Q>서울 서초동에 사는 30代 後半의 男性입니다. 11月 11日子 東亞日報 D7面의 小便에 關한 記事를 읽고 質問드립니다. 얼마 前부터 小便色이 너무 濁해졌습니다. 技士에 小便色이 濁한 症狀이 繼續되면 通風日 수도 있다고 했는데 얼마前 받은 健康檢診에서 血液 內 尿酸値가 높아 通風日 可能性이 있으니 再檢診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痛風의 症狀과 治療法을 알고 싶습니다.
A>小便 色이 濁하다고 病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長期間 繼續된다면 尿路感染이나 痛風을 疑心해 볼 수도 있습니다.
痛風에 걸리면 밤에 어느 한 關節에 痛症이 생기고 부어오르게 되는데 이런 急性 發作이 없다면 아직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發作이 繼續 온다면 治療가 必要합니다.
治療는 藥물治療와 食餌療法으로 합니다. 처음 發作이 오면 一旦 厭症을 調節하는 治療를 합니다. 萬一 急性發作이 反復되면 急性發作이 생기는 것을 막기 爲한 豫防藥과 尿酸値를 떨어뜨리는 藥물을 함께 服用합니다. 그러다 尿酸値가 正常으로 돌아오고 9個月에서 1年 동안 發作이 없으면 豫防藥을 끊고 尿酸低下劑만 씁니다. 尿酸低下劑는 平生 服用해야 합니다.
그러나 小便色이나 尿酸値만 가지고 痛風을 診斷할 수는 없습니다. 正確한 診斷을 위해 류마티스 內科 專門醫를 찾아 關節의 부은 곳을 찔러 關節液을 빼내는 檢査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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