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綜合]최영환 全競技 한판勝 優勝|東亞日報

[스포츠綜合]최영환 全競技 한판勝 優勝

  • 入力 2002年 9月 13日 00時 27分


최영환(용인대)이 韓國 柔道의 새로운 希望으로 떠올랐다.

최영환은 12日 濟州 한라體育館에서 열린 2002世界靑少年柔道選手權大會 男子 100㎏ 以上級에서 決勝까지의 前 競技를 한판으로 끝내는 怪力을 發揮하며 優勝했다.

이날 최영환의 決勝 相對는 이란의 모하메드 로多키. 로多키는 올 5月 아시아靑少年柔道選手權 準決勝에서 맞붙은 相對로 當時 崔鈴丸은 競技 途中 갈비뼈가 부러지는 中傷으로 棄權敗했다.

최영환은 넉달 만에 다시 만난 로多키를 相對로 初盤부터 積極的인 攻勢로 나갔다. 作戰이 奏效했던지 내내 밀리던 로多키는 競技始作 2分을 넘기자 더 以上 밀릴 수 없다는 듯 다리 攻擊을 걸어왔다. 그 瞬間 최영환은 電光石火같은 밭다리걸기 되치기로 逆襲을 加했고 로多키는 ‘쿵’ 소리와 함께 그대로 매트 위에 나가 떨어졌다. 깨끗한 한판勝.

韓國은 이날 최영환의 優勝으로 1996年 포르투갈大會에서 장성호(韓國馬事會) 以後 끊어졌던 金脈을 6年 만에 다시 이었다.

女子部 52㎏級에 出戰한 김경옥(용인대)은 準決勝에서 中國의 區이즈훙에 진 뒤 敗者戰에서 이스라엘의 미샬 페인블라트와 延長勝負를 벌인 끝에 指導勝을 거두며 銅메달을 목에 걸었다.

濟州〓김상호記者 hyangsan@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