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4日 이회창(李會昌) 大統領候補의 아들 兵役免除 疑惑 搜査와 關聯해 민주당 實勢 議員이 議政 副士官 出身인 김대업(金大業)氏의 兵役疑惑 記者會見을 使嗾한 疑惑이 있다고 主張했다. 이에 對해 민주당은 兵役非理 疑惑에 對한 檢察의 徹底한 搜査를 促求하며 非理가 事實로 드러날 境遇 이 候補가 辭退해야 할 것이라고 맞섰다.
한나라당 박희태(朴熺太) 最高委員은 4日 記者會見을 갖고 “金氏가 민주당의 某 實勢 議員의 使嗾를 받아 이 모든 工作劇을 演出하고 있다는 提報를 接受했다”며 “우리 黨은 政治工作과의 戰爭을 宣布한다”고 主張했다.
정형근(鄭亨根) 議員은 “이 實勢 議員은 巨額을 주면서 金氏를 背後에서 管理해 왔다”며 “이 實勢 議員은 金氏의 發言 內容이 造作 誇張된 點을 뒤늦게 發見해 國家情報院의 한 局長을 찾아가 關聯 資料를 넘겨 달라고 했으나 그 局長은 ‘우리도 갖고 있는 것이 없다’고 答辯했다”고 主張했다.
한나라당은 또 이 候補 아들 兵役疑惑 搜査와 關聯해 서울地檢 박영관(朴榮琯) 特殊1部 部長과 노명선(盧明善) 當時 副部長이 지난해 拘束 收監돼 있던 金氏를 檢察 搜査에 참여시켰다며 朴 部長과 盧 副部長을 公務員資格詐稱 敎師 및 職權濫用 嫌疑로 5日 刑事告發하기로 했다.
박희태 最高委員은 “이들은 詐欺犯으로 懲役 1年型을 받고 矯導所에 收監 돼 있던 金氏를 지난해 6月부터 8個月間 每日 檢察廳舍로 불러 私服을 입히고 搜査官 行世를 하도록 한 張本人”이라고 말했다.
이에 對해 민주당 ‘兵役免除 隱蔽 疑惑 眞相 糾明 所謂’ 幹事인 배기운(裵奇雲) 議員은 “(金氏 背後의 민주당 實勢 議員 介入說은) 想像할 수도 없는 일이다. 한나라당이 窮地에 몰리자 막가파式으로 抵抗하고 있으나 이 候補 두 아들의 兵役免除는 事實이다”라며 “金氏 같은 無故한 市民을 짓밟는 것은 公黨이 할 일이 아니다”라고 反駁했다.
이낙연(李洛淵) 代辯人은 또 論評을 내고 “한나라당이 兵役非理 隱蔽 疑惑 事件의 搜査 擔當部署를 바꾸라고 檢察總長에게 要求했으나 失敗하자 이番에는 搜査 擔當部署를 焦土化하려는 ‘檢察 목조르기’에 들어갔다”며 “兵役非理에 對해 李 候補와 夫人 한인옥(韓仁玉) 女史가 直接 解明하라”고 促求했다.
정연욱記者 jyw11@donga.com
정용관記者 yongar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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