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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e場所/카페]넓은 窓으로 들어오는 햇살… `오벨리스크`|東亞日報

[드라마e場所/카페]넓은 窓으로 들어오는 햇살… '오벨리스크'

  • 入力 2001年 9月 7日 16時 37分


汝矣島에서 이곳의 名聲은 이미 들어왔던 터, 빌딩 숲 사이를 누비다 보니 발도 아프고 눈도 흐릿해져 온다. 그럼, 이番에 갈 곳은 오벨리스크!

찾아오기는 왔는데…어째 建物 밖에서 보기엔 所聞에 들어왔던 그런 곳이 있을 것 같지 않다. 커다란 窓門으로 살랑거리는 나뭇잎들이 보이고 푹신한 소파에 호텔 라운지 카페 같은, 證券街 깊숙이 그것도 證券 關聯 高層빌딩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클래식과 재즈旋律이 흐르는 餘裕로운 멋▼

回轉門을 밀고 들어가니 念慮했던 것과는 全혀 달리 말 들었던 그대로의 空間이 펼쳐져 있다. 隱隱하게 흐르는 피아노의 旋律과 앉으면 일어나기 싫은 便安한 소파 座席과 테이블마다 餘裕있게 떨어진 距離. 무엇보다도 높은 天障과 그 길이만큼 널찍한 桶窓門으로 소담스레 들어오는 햇살이 魅力的이다.

證券關聯 建物에 있는 만큼 主顧客은 아무래도 비니지스맨과 職場人들이다. 意外의 事實은 한建物에 演藝人매니지먼트社인 에이스他事가 있어 所屬 演藝人人 김선아, 이영애 等이 자주 들르는 便이다. sbs 드라마 '靑春의 덫'中 家族 相見禮 場面과 지난해 kbs 밀레니엄 特輯 드라마 '世上의 모든 아침' 等의 撮影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他意追從不許' 하는 부추김치 按酒▼

音樂은 對話에 妨害되지 않게 낮에는 클래식, 저녁에는 재즈를 튼다. 얼린 盞에 나오는 시원한 生麥酒와 足발에 부추김치를 곁들인 按酒는 이곳만의 손꼽는 메뉴. 부추김치에 들어간 고추는 시골農場에서 直接 사온 것으로 週인 理由華氏의 말에 依하면 '他意追從을 不許하는' 맛을 낸단다. 갖가지 과일과 튀김이 함께 나오는 오벨리스크 스페샬度 푸짐하게 나와 人氣다.

저녁이 되면 재즈旋律에 와인 한盞을 請하는 이들도 많아진다. 最近엔 오스트레일리아나 칠레 等 第 3國의 와인을 選好하는 便이다. 왜 그럴까. 와인샵을 運營한 經歷도 있는 이유화氏는 "같은 葡萄種子라도 土質에 따라 맛이 달라져요. 프랑스나 伊太利에 비해 濠洲나 칠레는 新大陸이니까 와인의 맛도 다르지요."라고 말한다.

근데 '오벨리스크'라는 이름은 무엇을 의미할까? 이집트의 王宮을 守護하는 象徵的인 建築物. 나폴레옹이 戰爭中 훔쳐와서 現在 프랑스의 콩코드 廣場 等 몇 군데에서 볼 수 있다나. 健康과 富의 象徵物로도 通한다. 이곳에도 오벨리스크와 똑같이 생긴 造形物을 볼 수 있다.

웨이트리스의 깔끔한 검은色 服裝과 서비스가 印象的이기도 한 오벨리스크. 좋은 사람과 아니면 혼자라도 다시 한 番 들러보고 싶은 곳이다.

◇位 치

位置 5號線 汝矣島役 3番 出口, 中小企業 博覽會 展示場 왼便 sk 建物 뒤 굿모닝타워 1層

◇버 스

一般 72-1,145, 53, 77,703,122-1,123,133-2,30,119,48番 座席 30番

(資料提供 코지타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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