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界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企業 中 傭兵 장사를 그럭저럭 잘 한다고 評을 받는 곳은 현대고 正말 傭兵 장사를 못하는 곳은 LG.

2連霸를 노리고 있는 프로野球 현대 유니콘스는 '알찬 8番打者' 퀸欄과 함께 日本으로 進出한 에이스 정민태의 空白을 잘 메워주고 있는 테일러.

期待에 못미치지만 그럭저럭 따라오고 있는 필립스.

反面 LG 트윈스는 確實한 에이스로 믿고 있는 해리거가 粥을 쑤고 있고 또한名의 外國人 投手 발데스는 이미 退出을 決定해버렸다.

한화에서 LG로 온 로마이어는 나름대로 成跡을 올려주고 있지만 得보다 失이 많다는 것이 周邊의 評.

이런 現象은 올해에만 局限되진 않는다.

이미 지난해에도 LG는 쿡슨을 비롯해 스미스 等 他者로서의 傭兵들의 별다른 活躍을 보이지 못해 힘겨운 行步를 繼續해야만 했다.

하지만 現代는 뜻하지 않은 8番打者 퀸欄이 고비마다 홈런砲를 炸裂시키고 守備에서도 핫코너人 3壘를 잘 지켜내며 팀의 優勝을 만들어냈다.

현대의 傭兵農事는 프로野球에 局限되지 않았다.

세미프로排球를 宣言하고 나선 현대자동차서비스는 日本에서 猛活躍을 펼친 길슨을 迎入, 맞手 三星火災에게 復讐를 벼르고 있다.

實質的으로 三星을 잡진 못했지만 그럭저럭 電力의 上昇勢를 만들면서 選手들에게 自信感을 불어넣었다.

現代家 길슨效果를 톡톡히 보자 LG火災 亦是 傭兵 輸血에 血眼이 됐다.

가까스로 브라질 出身의 傭兵들을 確保, 다음 大會에 萬全을 期하고 있었다.

問題는 協會에서 다음 大會에도 傭兵의 活躍을 許容하는냐가 問題.

아직까지 協會의 方針이 決定되지 않고 있어 자칫 傭兵과 假契約을 할 境遇 生돈(契約金 15萬달러)만 날라갈지도 모른다.

발빠른 움직임으로 길슨效果를 滿喫한 現代自動車.

괜히 뒷북치고 나섰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LG 火災.

비록 같은 프런트는 아니지만 唯獨 傭兵 찾기에 있어서는 현대가 LG에 한참 앞서고 있다.

돈이 成跡을 左之右之하는 프로의 世界.

비슷한 돈을 쓰고도 초라한 成跡만 내고 있는 LG의 프로球團들.

人福이 없다고 해야할지, 財福이 없다고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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