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은 弱勢場에서도 나흘째 上昇勢를 이어갔다. 前日對比 5.61%(2200원) 上昇한 4萬1400원으로 場을 마감.

反面 前날 950원 올랐던 CJ39쇼핑은 이날은 弱勢를 보였다. 1.32%(200원) 下落한 1萬4900원.

證券 專門家들은 이런 株價움직임은 當然하다는 反應이다. 박종렬 敎保證券 責任硏究員은 " LG홈쇼핑보다는 市場 占有率이 낮은 CJ39쇼핑이 新規 홈쇼핑 業體 選定에 따른 打擊을 더 크게 볼 것이기 때문"이라고 理由를 說明했다.

지난 1月과 2月 合算 賣出을 보면 LG홈쇼핑이 1313億원, CJ39쇼핑이 904億원이다. 約 6:4의 比率.

이날 外國人도 16萬株 사들여 LG홈쇼핑의 株價上昇을 도왔다. 反面 CJ39쇼핑의 外國人 持分變動은 없었다.

이 두 없체들은 그동안 어떤 業體가 新規 TV홈쇼핑 事業者로 選定될지 모르는 不確實性 속에서 弱勢를 보였었다. 그런데 지난 週末 百貨店業을 營爲하는 業體 中에는 現代百貨店 參與業體만 選定됐다는 結果가 나오자 株價를 挽回하기 始作했다.

박종렬 硏究員은 "萬若 롯데나 新世界가 持分參與한 業體도 選定됐다면 LG홈쇼핑도 弱勢를 면치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TV홈쇼핑은 百貨店보다는 低價商品을 取扱하는게 普通이다. 롯데와 新世界는 巨大 割引店을 運營하고 있기 때문에 빠르게 市場을 蠶食할 수도 있었을 거라는 얘기다.

양영권 <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