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環境캠페인／煤煙줄이기］과속－급출발에 汚染加重

入力 1997年 3月 3日 08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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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動車燃費(燃比)와 排氣가스量은 運轉者의 運轉姿勢와도 密接한 關聯이 있다. 美國環境廳(EPA)은 지난 95年부터 새로 車를 購入하는 運轉者에게 聯臂를 높이고 排氣가스를 줄이는 運轉要領等을 담은 40쪽 分量의 「運轉者 메모」를 나눠주고 있다. 美國環境廳과 國內專門家들이 勸하는 「環境親和型運轉要領」을 紹介한다.》 ▼ 過速禁止 ▼ 美國環境廳은 大部分高速道路의 制限速度인 時速 55마일(88㎞)에서 1마일씩 速度를 높일 때마다 燃料消耗量은 2%씩 늘어난다고 運轉者메모에서 紹介하고 있다. 美國環境廳은 美國全域의 高速道路에서 過速으로 浪費되는 燃料價 하루에 4百萬갤런(藥 1千4百萬ℓ)李 넘는다며 運轉者의 安全은 勿論排氣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도 過速을 徹底히 團束해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 부드러운 運轉 ▼ 一旦 멈춰섰다가 다시 出發할 때 速度를 천천히 높이는 것도 燃料를 節約하고 排氣가스를 줄이는 要領. 急하게 出發하면 餘裕있게 出發할 때보다 燃料價 50% 以上 더 든다. 또 10回程度 급가섦屍 하면 1.2㎞를 달릴 수 있는 燃料가 消耗된다. 그만큼 排氣가스 排出量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 타이어 空氣壓도 큰영향 ▼ 適正 타이어空氣壓維持美國環境廳에 따르면 타이어空氣壓이 適正壓力보다 平方인치當1파운드 낮을 境遇燃料價 4%以上 더 消耗된다. 또 車의 지붕에 선반을 設置, 物件을 싣고다니면 空氣抵抗이40% 以上 늘어나 燃料가 많이 消費된다. ▼ 燃料確認 ▼ 燃料가 바닥날 때까지 運轉을 하다 始動이 꺼지는 境遇가 있다. 이렇게 되면 乘用車의 煤煙을 줄이는 核心部品인 三元觸媒裝置가 損傷된다. 燃料가 떨어져 始動이 꺼졌던 乘用車는 반드시 三원觸媒裝置의 損傷與否를 確認해야 한다. 한便環境部朴亨健(박형건)交通公害課長은 『그동안 運轉者敎育이 安全에만 치우쳐 왔으나 앞으로는 排氣가스를 줄이는 運轉要領을 積極弘報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자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