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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KBO 前 審判 “隱蔽하지 않았다…팬들께 衝擊 드려 罪悚”|東亞日報

이민호 KBO 前 審判 “隱蔽하지 않았다…팬들께 衝擊 드려 罪悚”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21日 08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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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날 KBO 人事委員會에서 懲戒 받고 契約 解止
"'우리가 빠져나갈 건'이라는 말은 審判의 隱語"

ⓒ뉴시스
韓國野球委員會(KBO) 人事委員會에서 懲戒를 받고 審判 옷을 벗게 된 이민호 前 審判이 오심 ‘隱蔽’나 ‘造作’을 試圖하지 않았다는 立場을 표했다.

이민호 前 審判은 지난 14日 大邱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三星 라이온즈全義 審判 助長이었다.

NC가 1-0으로 앞선 3回末 2死 1壘에서 NC 投手 이재학은 1스트라이크에서 三星 李在賢에게 2球째 直球를 던졌고 審判은 볼로 判定했다. 그런데 自動 投球 判定 시스템(ABS)에는 스트라이크로 찍혔다.

以後 이재학이 공 3個를 더 던진 뒤 볼카운트 3볼-2스트라이크가 됐을 때, NC가 이를 發見하고 審判陣에게 抗議했다. KBO가 各 球團에 ABS 判定을 確認할 수 있도록 支給한 태블릿을 통해 最初 判定 後 10秒 程度가 지나면 結果를 알 수 있다.

審判陣은 4審 合意 끝에 NC의 抗議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민호 前 審判이 마이크를 잡고 “(이재학의 2球째가) 審判에게 音聲이 傳達될 때 볼로 傳達됐다. ABS 모니터 確認 結果 스트라이크로 判定됐다. NC에서 어필했지만, 規定上 다음 投球가 이뤄지기 前에 어필해야 하는데, 어필 時效가 지났다”고 說明했다.

論難의 中心에 선 것은 4審 合意 途中 審判陣이 나눈 對話였다. 이민호 前 審判은 문승훈 主審에게 “音聲은 볼로 들었다고 하세요. 우리가 빠져나갈 건 그거 밖에 없는 거예요”라고 말하는 內容이 TV 中繼로 送出됐다.

KBO는 19日 人事委員會를 開催해 審判에 對한 懲戒를 審議했고, 이민호 審判과 契約 解止를 發表했다. 人事委員會는 ABS 判定 關聯 失手 및 不適切한 言行으로 리그 公正性을 毁損했다고 判斷했다.

이민호 前 審判은 20日 뉴시스와 通話에서 “隱蔽 또는 造作하지 않았다고 確實하게 말씀드릴 수 있다. ‘우리가 빠져나갈 건’이라고 말한 것은 審判들이 쓰는 隱語다. 審判들끼리 빠르게 決定하고 競技를 進行하자는 뜻이었다”라며 “銀魚를 使用하면서 誤解가 생겼다. 팬들에게 衝擊을 드려 罪悚하다”고 말했다.

이어 當時 狀況에 對해 “主審이 볼로 들었다고 말했고, 3壘審은 지지직하는 騷音이 있어서 제대로 듣지 못했다. 둘 다 듣지 못하면 確認을 하는 매뉴얼이 있는데, 한 名이라도 들으면 그 音聲으로 判定을 내린다. 主心이 볼로 들었으면 그대로 競技를 進行해야 한다”며 “投手가 投球를 하기 前에 傳達받았다면 어필을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공을 3個 더 던졌기 때문에 規定上 어필 時效가 지나서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이민호 前 審判은 “볼로 들었다고 하세요”라고 말한 部分에 關해 “最終 決定을 하는 過程이었다. 그 前에 이미 審判과 3壘審에게 2~3次例 確認을 했었다. 팀長으로서 빠른 決定을 내려야 했다. 主心이 볼로 들었고, 3壘審은 音聲 認識이 되지 않아서 매뉴얼대로 進行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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