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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 롯데, 1660日 만에 8連霸[어제의 프로野球]|東亞日報

“또 졌다며? 네가 좋아하는 자이언츠”… 롯데, 1660日 만에 8連霸[어제의 프로野球]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18日 06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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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한 롯데 김원중. 롯데 제공
시즌 두 番째 敗北를 當한 롯데 김원중. 롯데 提供
‘엘롯機 同盟’(LG, 롯데, KIA) 中 또 롯데만 敗했다.

이런 記錄이 나온 건 올해 들어 다섯 番째다.

LG와 롯데가 17日 서울 잠실구장에서 ‘엘롯라시코’ 競技를 치렀기 때문에 (無勝負가 없다면) 세 팀 中 적어도 한 팀은 敗할 수밖에 없는 運命이기는 했다.

다만 9回初에 2點을 쫓아가 5-5 同點을 만들고도 5-6 끝내기 敗北를 當한 건 롯데 팬으로서는 아쉬울 수밖에 없는 대목.

特히 痼疾病으로 評價받는 ‘BQ(野球 IQ) 不足’으로 決勝點을 내줬다는 點에서 더욱 그렇다.

LG 안익훈의 끝내기 희생 플라이. SPOTV 중계화면 캡처
LG 안익훈의 끝내기 犧牲 플라이. SPOTV 中繼畵面 캡처
롯데 中堅手 金民錫(20)은 無死滿壘 危機 狀況에서 LG 안익훈(28)의 뜬공을 거의 내야 그라운드까지 내려와서 잡았다.

LG 3壘 走者는 네 次例 盜壘王 타이틀을 차지한 박해민(34)이었다.

이럴 때는 外野手가 홈으로 直接 공을 던지는 게 基本이지만 롯데 野手陣은 中繼 플레이를 選擇했다.

그사이 박해민이 왼손으로 홈 플레이트를 터치하면서 롯데는 8競技 連續 敗北를 記錄하게 됐다.

롯데가 8連敗에 빠진 건 2019年 9月 18日~10月 1日 以後 4年 6個月 16日(1660日 萬)이다.

네이버 승리 확률 기준
네이버 勝利 確率 基準
롯데는 이날 14安打 6볼넷으로 LG보다 안타는 3個, 볼넷은 1個 더 많았다.

그러나 殘壘 13個를 남기면서 끝내 勝利와 因緣을 맺지 못했다.

다만 이날까지 롯데는 殘壘 168個로 10個 팀 平均(170個)보다 記錄이 좋다.

殘壘를 記錄하려면 一旦 朱子가 살아나가야 한다.

롯데는 팀 出壘率 最下位(0.320) 팀이라 壘上에 走者를 남겨둔 채로 이닝을 끝내기도 쉽지 않다.

20경기 만에 7홈런을 친 KIA 김도영. 인천=뉴스1
20競技 만에 7홈런을 친 KIA 김도영. 仁川=뉴스1
최정(37·SSG)이 프로野球 歷代 最多 홈런 單獨 1位에 오를 可能性이 있어 注目 받았던 文學 競技는 訪問 팀 KIA의 11-3 勝利로 끝났다.

KIA에서는 2番 打者 김도영(21·KIA)李 7回初(3點)와 9回初(2點) 連打席 홈런을 날리며 팀 勝利를 도왔다.

지난해 84競技에 나와 7홈런을 쳤던 프로 3年 차 김도영은 올해는 20競技 만에 아치를 7番 그렸다.

光州東姓考 在學 時節부터 ‘第2의 이종범’이라는 評價를 받았던 김도영은 “홈런에 關한 欲心은 없는데 豫想外로 長打가 많이 나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첫 타석부터 공에 맞은 SSG 최정. 인천=뉴스1
첫 打席부터 공에 맞은 SSG 최정. 仁川=뉴스1
최정은 이날 1回初 첫 打席에서 KIA 選拔 크로우(30)가 던진 時速 150km 妬心 패스트볼에 왼쪽 옆구리를 맞은 뒤 競技에서 빠졌다.

최정이 프로野球 1군 競技에서 相對 投手가 던진 공에 맞은 건 이番이 330番째다.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나 日本 프로野球에도 이보다 몸에 맞는 공이 많은 選手는 없다.

磁石에 쇠붙이가 달라붙는 것처럼 공이 몸에 와서 맞는다는 뜻으로 ‘마그넷 情’이라는 別名이 있을 程度다.

SSG는 “최정이 隣近 病院에서 微細 骨折 診斷을 받았다. 18日 再檢診을 통해 狀態를 正確히 確認할 豫定”이라고 傳했다.

한화 류현진에서 한국 복귀 1호 피홈런을 안긴 NC 김성욱. NC 제공
韓華 柳賢振에서 韓國 復歸 1號 被홈런을 안긴 NC 김성욱. NC 提供
先頭 KIA를 1.5競技 差異로 追擊하고 있는 2位 NC는 이날 昌原 안房 競技에서 한화에 4-3 逆轉勝을 거뒀다.

NC는 3-3 同點이던 8回末 1死 3壘 狀況에서 박민우(31)가 犧牲 플라이를 치면서 決勝點을 뽑았다.

한화 先發 마운드를 責任진 류현진(37)은 國內 復歸 後 最多인 7이닝을 던지며 三振을 8個 잡았지만 4回末 김성욱(31)에게 3點 홈런을 내준 뒤 끝내 勝利와 因緣을 맺지 못했다.

류현진이 이날 勝利 投手가 되면 프로野球 通算 100番째 勝利를 記錄할 수 있었다.

류현진이 2013年부터 1群 舞臺에 뛰어든 NC를 相對로 登板한 것도 昌原NC파크 마운드에 오른 것도 이날이 처음이었다.

시즌 4호 홈런을 기록한 삼성 김영웅. 삼성 제공
시즌 4號 홈런을 記錄한 三星 김영웅. 三星 提供
大邱에서는 안房 팀 三星이 홈런 네 放을 터뜨리며 ‘라이언 킹’ 李承燁 監督(48)이 이끄는 두산을 9-2로 꺾었다.

三星에서는 이날 김영웅(21)李 2回初에 1點 홈런을 터뜨린 걸 始作으로 구자욱(31), 맥키넌(30), 이성규(31)가 各各 아치를 그렸다.

三星은 最近 4홈런-3홈런-4홈런을 記錄하면서 세 競技 連續 勝利를 記錄했다.

고척에서는 訪問 팀 KT가 6-4 逆轉勝을 거두고 3連敗에서 脫出했다.

最多 安打 1位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KT 천성호(27)는 이날도 安打 3個를 追加하며 시즌 記錄을 35個로 늘렸다.

18日 京畿 選拔 投手 △蠶室: 롯데 박세웅-LG 켈리 △文學: KIA 윤영철-SSG 더거 △大邱: 두산 곽빈-三星 이승현 △고척: KT 벤자민-키움 헤이수스 △昌原: 韓華 페냐-NC 카스티노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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