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마르 없는 오스마르 더비…“엄청 뛰고 싶어했는데”|동아일보

오스마르 없는 오스마르 더비…“엄청 뛰고 싶어했는데”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7日 19時 13分


코멘트

17日 서울이랜드·FC서울 코리아컵 맞對決
서울 더비·오스마르 더비로 耳目 쏠렸으나
오스마르 햄스트링 負傷으로 結腸 確定돼

ⓒ뉴시스
‘서울 더비’이자 ‘오스마르 더비’로 불린 프로蹴球 K리그2 서울이랜드와 K리그1 FC서울의 맞對決을 앞두고 오스마르가 負傷 缺場하는 變數가 생겼다.

두 팀은 17日 午後 7時30分 서울 陽川區의 木洞主競技場에서 ‘2024 하나銀行 코리아컵 3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競技는 歷代 두 番째 ‘서울 더비’다.

지난 2021年 4月14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A컵 3라운드로 치른 첫 番째 맞對決은 서울이랜드가 1-0으로 勝利하며 자이언트 킬링에 成功한 바 있다.

이番에는 서울이랜드의 홈에서 펼쳐지게 돼 耳目이 쏠린다.

特히 지난해까지 서울에서 뛰었던 오스마르가 새롭게 서울이랜드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뒤, 첫 對決을 펼쳐 ‘오스마르 더비’로도 불린다.

오스마르는 競技를 앞두고 球團을 통해 “氣分이 매우 異常하다. 競技 前 예전 同僚들을 만나고 人事할 때 어떤 氣分이 들지 모르겠다”며 “우리가 쉽지 않은 팀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이곳(木洞)은 우리의 홈이다. 이기고 싶다”며 親庭팀을 豫想보다 일찍 만나는 所感을 傳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스마르는 競技를 앞두고 햄스트링 負傷을 當해 名單에서 빠졌다. 이에 서울이랜드는 오스마르를 보러 온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急하게 팬사인會를 進行하기도 했다.

오스마르가 나오지 않은 것에 對해 팬들뿐 아니라 金度均 서울이랜드 監督도 안타까움을 傳했다.

金 監督은 競技 前 記者들을 만난 자리에서 “選手 本人도 엄청 뛰고 싶어했다. 그런데 다쳤던 뒷筋肉이 甚하진 않았는데 運動하다가 또 (問題가) 나왔다”며 “그래서 오늘 競技뿐 아니라 이番週 (리그) 京畿道 안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시즌까지 水原FC를 이끌었던 金 監督은 水原 더비에 이어 서울 더비까지 치르게 됐다.

이와 關聯해 “來年에는 (1部 리그에서 서울과 서울 더비를) 했으면 좋겠다. 이런 더비에 對한 關心度도 높다. 蹴球 發展, 興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傳했다.

오스마르는 서울이랜드 利敵과 同時에 核心으로 자리 잡았다. 오스마르가 빠진 건 서울에 有利하게 作用할 수 있지만, 김기동 서울 監督은 ‘放心은 禁物’이라는 立場을 보였다.

김기동 監督은 “오스마르 빠졌다고 그래서 (氣)성용이度 뺐다”며 弄談을 하면서도 “오스마르가 빠졌다고 쉽게 이길 거라고 보지 않는다. 選手 한 名으로 蹴球하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도 그동안 機會를 못 얻었던 選手들을 先發로 냈다. 곧장 全北현대前이 있어서다. (오늘) 夜間 競技를 하고 土曜日 낮 競技까지 回復할 時間이 없다”며 “그래서 그동안 機會를 못 얻었던 選手들을 일부러 練習 競技를 많이 뛰게 했다. 練習 競技를 보니 잘했다. 그런 期待를 갖고 오늘 競技를 準備했다”며 로테이션 稼動으로 인한 體力 按排와 4라운드 進出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