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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그라운드 復歸 臨迫…代表팀도 마지막 퍼즐 찾나|동아일보

손준호, 그라운드 復歸 臨迫…代表팀도 마지막 퍼즐 찾나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5日 11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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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 當局에 拘禁됐다 10個月餘 만에 풀려나
協會 登錄 許可 時 K5리그 件융FC서 뛸 豫定
以前 競技力 되찾으면 代表팀 弱點도 補完돼

ⓒ뉴시스
中國 當局에 拘禁됐다가 10個月餘 만에 풀려난 蹴球 國家代表 出身 미드필더 손준호가 아마추어 K5리그를 통해 그라운드 復歸를 推進 中이다. 빠르게 컨디션을 回復해 現在 韓國 代表팀의 脆弱 포지션인 守備型 미드필더 苦悶을 덜 수 있을지 關心이다.

손준호의 에이전트인 박대연 NES 代表는 지난 14日 뉴시스와 通話에서 “손준호가 K5리그 所屬인 件융FC 入團을 推進 中”이라고 傳했다.

세미프로로 分類되는 K3, K4리그 다음인 K5리그는 國內 아마추어 리그 中 가장 水準이 높은 舞臺다.

손준호가 10個月假量 뛰지 못해 컨디션이 穩全하지 않은 만큼, 負擔이 덜한 K5리그에서 競技 體力과 實戰 感覺을 끌어올린 後 다가오는 여름 移籍 市場을 통해 프로 舞臺로 돌아오는 計劃을 세운 것으로 보인다.

中國 프로蹴球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에서 뛰던 손준호는 지난해 5月12日 상하이 훙差誤空港을 통해 歸國하는 過程에서 非國家工作人員 受賂 嫌疑로 連行돼 中國 當局의 調査를 받았다.

손준호가 勝負 造作에 加擔했거나 산둥으로 移籍하는 過程에서 金品이 오갔을 可能性이 擧論됐다.

選手 側은 이런 疑惑을 强하게 否認해 왔고, 結局 지난 3月 末 釋放돼 國內로 돌아왔다.

蹴球協會 選手 登錄 規定에는 禁錮 以上의 刑을 받고 執行 中이거나 執行猶豫 期間에 있는 사람은 專門 選手, 同好人 選手 等으로 登錄할 수 없다.

中國 當局이 손준호를 正確히 어떤 判斷으로 釋放한 것인지 뚜렷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대한축구협회가 選手 登錄을 許可한다면 바로 손준호는 곧장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다.

손준호 亦是 빠르게 選手 生活을 이어갈 수 있도록, 拘禁 中에도 맨몸 訓鍊을 통해 프로에서 뛰던 時節의 몸무게를 維持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준호 側이 計劃한대로 精神的, 肉體的으로 제 技倆을 回復한다면 選手뿐 아니라 韓國 蹴球에도 큰 도움이 될 展望이다.

代表팀은 現在 守備型 미드필더 苦悶을 안고 있다. 황인범(즈베즈다)과 함께 韓國 蹴球 中原에 安定感을 더할 資源을 찾는 中이다.

지난 2022 國際蹴球聯盟(FIFA) 카타르 월드컵까지는 정우영(칼리즈)李 中心을 잡았지만, 以後 마땅한 主戰 資源이 없다.

지난 2月 카타르에서 幕을 내린 ‘2023 아시아蹴球聯盟(AFC) 아시안컵’에선 박용우(알 아인)가 起用됐으나 安定的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結局 3月 A매치 泰國과의 2連戰에서는 除外됐다.

황선홍 올림픽 代表팀 監督이 臨時로 이끌었던 3月 代表팀에서는 백승호(버밍엄)가 主戰으로 뛰었지만 亦是 守備가 長點이 아닌 탓에 탄탄한 中原을 構築하지 못했다.

손준호는 守備力은 勿論 旺盛한 活動量과 패스 能力까지 갖췄다. 拘禁으로 인해 한 番도 起用하지 못했지만, 前任 司令塔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獨逸) 前 監督도 꾸준하게 바랐을 만큼 實力은 檢證된 資源이다.

이런 손준호가 以前 競技力을 되찾을 境遇, 代表팀은 다시 安定的인 全力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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