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危機’ 김민재, 아스널과 챔스 遠征競技名單包含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9日 08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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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10日午前 4時 아스널과 UCL 8强 1次戰

獨逸 프로蹴球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主戰立地가 좁아진 蹴球國家代表守備手 김민재가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遠征競技名單에 올랐다.

뮌헨은 10日午前 4時(韓國時刻) 英國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23~2024시즌 UCL 8强 1次戰遠征競技를 치른다.

이어 2次戰은 18日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다.

最近主戰立地가 좁아진 김민재는 UCL 엔트리에 包含해 런던 遠征에 同行했다. 뮌헨이 8日球團 채널을 通해 公開한 映像에서 김민재는 選手團과 런던으로 出國했다.

이番 시즌을 앞두고 나폴리(이탈리아)에서 뮌헨으로 移籍한 김민재는 곧바로 主戰守備手로 活躍했다.

하지만 지난 2月幕내린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 以後 팀 內立地가 흔들렸다.

지난 6日 하이덴하임戰을 치르기 前까지 4競技에서 先發除外됐다.

모처럼 先發機會를 얻은 하이덴하임戰에선 不安한 守備로 2-3 敗北의 빌미를 提供해 現地媒體의 批判을 받았다.

아스널 遠征에 同行했으나, 또 機會를 얻을지는 未知數다.

UEFA도 뮌헨과 아스널의 選拔名單을 豫想하면서, 김민재가 아닌 에릭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리흐트의 先發出戰을 展望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