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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督 辭退’ 안 통한 全北… 첫勝 代身 敗戰 追加｜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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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監督 辭退’ 안 통한 全北… 첫勝 代身 敗戰 追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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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4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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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院에 2-3으로 져… 3無3敗 꼴찌
浦項, 大田 꺾고 ‘勝點 13’ 先頭로

成績 不振으로 監督이 물러난 全北이 시즌 첫勝을 申告하는 데 失敗했다.

全北은 7日 江原과의 2024시즌 프로蹴球 K리그1(1部 리그) 안房競技에서 2-3으로 敗했다. 이番 시즌 開幕 後 6競技에서 3無 3敗에 그친 全北은 勝點 3點에 머물면서 最下位(12位) 脫出에 失敗했다. 이番 시즌 K리그 1, 2部 리그 25個 팀을 통틀어 1勝도 거두지 못한 팀은 全北이 唯一하다. 全北이 13日 光州와의 競技에서도 勝利하지 못하면 球團 歷代 最多 타이人 開幕 後 7競技 連續 無勝에 그치는 不名譽 記錄을 쓰게 된다. 全北은 2005시즌 開幕 後 7競技에서 2無 5敗에 그친 적이 있다.

全北의 이날 강원전은 單 페트레스쿠 監督이 成績 不振에 對한 責任을 지고 스스로 물러난 뒤 치르는 첫 競技였다. 루마니아 出身의 페트레스쿠 監督은 6日 辭退했고 7日 강원전에서는 박원재 코치가 監督代行을 맡아 벤치를 지켰다. 全北은 이날 前半 26分에야 첫 番째 슈팅이 나왔을 程度로 힘든 競技를 했다. 前半 41分엔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全北은 前半 追加時間에 페널티킥 골로 同點을 만들었지만 傳貰를 뒤집는 데 失敗했다. 後半 24分 江原 守備手 江鬪志에게 다시 골을 내줬고 4分 뒤인 28分엔 李相憲에게 追加골을 許容했다. 全北은 後半 追加時間에 문선민이 골網을 흔들며 한 골 差異로 따라붙었지만 時間이 모자랐다.

이날 浦項은 大田을 2-1로 꺾고 勝點을 13點으로 늘리면서 先頭로 올라섰다. 지난달 1日 開幕展에서 蔚山에 0-1로 敗했던 浦項은 以後 5競技 連續 無敗(4勝 1無) 行進을 달렸다. 서울과 大邱는 得點 없이 비겼다. ‘디펜딩 챔피언’ 蔚山은 前날 水原FC를 3-0으로 눌렀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프로蹴球 #全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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