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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퍼듀 ‘3月의 狂亂’ 파이널… 2連霸-通算 6番째 vs 個校 첫 優勝|東亞日報

코네티컷-퍼듀 ‘3月의 狂亂’ 파이널… 2連霸-通算 6番째 vs 個校 첫 優勝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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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全 京畿 10點差 以上 勝
퍼듀, 55年만에 決勝行… 9日 對決
문태종 아들 스티븐슨, 4强서 스톱

코네티컷대와 퍼듀大가 ‘3月의 狂亂(March Madness)’으로 불리는 美國大學體育協會(NCAA) 男子 籠球 디비전1 파이널에 올라 優勝 트로피를 다투게 됐다. 코네티컷대는 2年 連續이자 通算 6番째 優勝에 挑戰하고, 퍼듀大는 開校 後 첫 優勝을 노린다.

코네티컷 선수들 ‘기쁨의 몸짓’ 코네티컷대가 7일 앨라배마대와의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농구 디비전1 4강전 후반 막판 점수 차를 크게 벌려 결승 진출을
 눈앞에 두자 벤치에 있던 코네티컷대 선수들이 환호하며 기뻐하고 있다. 86-72로 이긴 코네티컷대는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글렌데일=AP 뉴시스
코네티컷 選手들 ‘기쁨의 몸짓’ 코네티컷대가 7日 앨라배마대와의 美國大學體育協會(NCAA) 男子 籠球 디비전1 4强戰 後半 막판 點數 車를 크게 벌려 決勝 進出을 눈앞에 두자 벤치에 있던 코네티컷대 選手들이 歡呼하며 기뻐하고 있다. 86-72로 이긴 코네티컷대는 2年 連續 決勝에 進出했다. 글렌데일=AP 뉴시스
코네티컷대는 7日 앨라배마대와의 2023∼2024시즌 NCAA 토너먼트 準決勝에서 86-72로 勝利를 거두고 決勝에 올랐다. 코네티컷대는 스테픈 캐슬(가드·21點)과 도노번 클링건(센터·18점) 앨릭스 캐러밴(포워드·14點) 等 主戰 選手 5名이 모두 두 자릿數 得點을 記錄하는 고른 活躍으로 勝利를 챙겼다.

이番 大會에서 코네티컷대는 64强戰부터 4强戰까지 다섯 競技를 모두 10點 差 以上 勝利로 裝飾하며 ‘디펜딩 챔피언’의 威力을 보여줬다. 이날 4强戰에서 앨라배마대를 14點 差로 꺾은 게 가장 적은 點數 差였다. 코네티컷대는 지난 시즌에도 64强戰부터 決勝戰까지 6競技에서 모두 10點 差 以上 勝利를 거두며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코네티컷대는 2007年 플로리다대 以後 17年 만에 大會 2連霸에 挑戰한다. 코네티컷대가 타이틀 防禦에 成功하면 通算 優勝 回數를 6回로 늘리면서 노스캐롤라이나大와 함께 이 部門 歷代 共同 3位로 올라선다. 優勝을 가장 많이 한 學校는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代(UCLA)로 11回이고 다음이 8番 優勝한 켄터키代다.

開校 後 처음으로 파이널4에 進出한 앨라배마대는 포워드인 그랜트 넬슨이 19點 15리바운드로 奮戰했지만 코네티컷대를 넘어서기엔 力不足이었다. 앨라배마대 1學年 포워드인 재린 스티븐슨(寫眞)은 10分을 뛰면서 得點 없이 2리바운드 1블록을 記錄했다. 스티븐슨은 韓國 籠球 國家代表로 뛰었던 歸化 混血選手 문태종의 아들이다.

하나 된 퍼듀 응원단 ‘승리의 손짓’ 퍼듀대 학생들이 7일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와의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농구 디비전1 준결승 후반 막판에 승리가 굳어지자 
응원 기세를 올리고 있다. 퍼듀대는 63-50으로 승리를 거두고 55년 만이자 통산 두 번째로 결승에 올랐다. 글렌데일=AP 
뉴시스
하나 된 퍼듀 應援團 ‘勝利의 손짓’ 퍼듀大 學生들이 7日 노스캐롤라이나州立代와의 美國大學體育協會(NCAA) 男子 籠球 디비전1 準決勝 後半 막판에 勝利가 굳어지자 應援 氣勢를 올리고 있다. 퍼듀大는 63-50으로 勝利를 거두고 55年 만이자 通算 두 番째로 決勝에 올랐다. 글렌데일=AP 뉴시스
퍼듀大는 이날 노스캐롤라이나州立臺를 63-50으로 꺾고 準優勝을 했던 1969年 以後 55年 만에 決勝에 올랐다. 퍼듀大는 캐나다 國家代表인 長身 센터 잭 이디(224cm)가 20點 12리바운드 4도움 2블록을 記錄하는 活躍으로 팀을 파이널 舞臺에 올려놨다.

코네티컷대와 퍼듀大의 決勝戰은 9日(韓國 時間) 午前 10時 20分 美國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ncaa #코네티컷 #퍼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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