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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歲 황유민, KLPGA 國內 開幕戰서 ‘V2’… “幸運의 優勝”|東亞日報

21歲 황유민, KLPGA 國內 開幕戰서 ‘V2’… “幸運의 優勝”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4月 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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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위브 챔피언십 1打 次 正常
昨年 데뷔… 9個月 만에 優勝 追加
OB性 티샷 3個, 나무 等 맞고 安着
투어 첫 ‘72홀 노보機 優勝’은 놓쳐… ‘오구 懲戒’ 윤이나, 復歸戰서 34位

황유민이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국내 개막 대회인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두 팔을 들어 
올리며 챔피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투어 데뷔 2년 차인 황유민은 통산 2승째를 챙기며 이번 시즌 상금과 대상포인트 부문 1위로
 나섰다. KLPGA 제공
황유민이 7日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國內 開幕 大會인 斗山建設 위브 챔피언십에서 優勝을 차지한 뒤 두 팔을 들어 올리며 챔피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투어 데뷔 2年 次인 황유민은 通算 2勝째를 챙기며 이番 시즌 賞金과 對象포인트 部門 1位로 나섰다. KLPGA 提供
황유민(21)이 이番 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國內 開幕 大會 頂上에 오르며 시즌 첫勝이자 通算 2勝째를 거뒀다.

황유민은 7日 濟州 西歸浦市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斗山建設 위브 챔피언십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3個와 보기 2個로 1언더파 71打를 적었다. 最終 合計 14언더파 274打를 記錄한 황유민은 2位 박혜준(21)을 한 打 差로 제치고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투어 데뷔 2年 次인 황유민은 지난해엔 7月에 시즌 첫 勝을 記錄했는데 올해는 國內 開幕展부터 頂上을 차지하며 좋은 出發을 보였다. 이날 優勝 賞金 2億1600萬 원을 받은 황유민은 시즌 賞金(2億5266萬 원)과 對象 포인트(106點)에서 모두 1位로 올라섰다. 斗山建設 위브 챔피언십은 이番 시즌 투어 세 番째 大會다. 이番 시즌 KLPGA투어 開幕展은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두 番째 大會는 같은 달 泰國에서 열렸다.

황유민은 “이番 시즌 國內 開幕 大會에서 優勝해 氣分이 좋다. 생각보다 첫 勝을 빨리 해서 올해 目標로 삼은 ‘多勝’(2勝 以上)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다만 오늘 優勝은 幸運이 50% 따라준 만큼 이番 大會에서 補完해야겠다고 느낀 部分을 다음 大會에서 잘 準備하겠다”고 했다.

황유민은 이날 最終 라운드에서 드라이브 티샷과 퍼트 亂調로 KLPGA투어 史上 첫 ‘72홀(4라운드 大會) 노보機 優勝’ 記錄은 놓쳤다. ‘54홀 노보機(3라운드 大會) 優勝’은 신지애(36), 朴城炫(31) 等 5名이 記錄한 적 있다. 황유민은 이番 大會 3라운드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낚는 等 좋은 샷感을 보였는데 이날 퍼트가 흔들리면서 한때 先頭를 내주기도 했다.

황유민은 두 打 差 先頭로 最終 라운드를 맞았다. 2番홀(파4)에서 1.4m 距離 파 퍼트를 놓쳤고 3番홀(파3)에서도 6.5m 距離 파 세이브에 失敗했다. 황유민은 “京畿 初盤 짧은 퍼트를 놓치면서 보기가 나왔지만 퍼트 感覺은 좋았기 때문에 크게 神經 쓰지는 않았다”며 “優勝했기 때문에 72홀 노보機 記錄을 놓친 것에 對한 아쉬움은 없다”고 했다.

황유민의 優勝엔 運도 따랐다. 後半 홀 들어 황유민의 드라이브 티샷이 많이 흔들렸는데, 나무 等에 맞으며 OB(아웃오브바운즈·공이 競技 不可能 地域으로 벗어나는 것) 危機를 넘겼다. 10番홀(파4)에선 티샷이 왼쪽으로 向해 카트 道路를 맞고 크게 튀었는데 러프에 安着했다. 12番홀(파4)에선 티샷이 왼쪽으로 크게 감겼지만 나무에 맞아 OB를 면했고, 13番홀(파5)에선 오른쪽으로 크게 휜 티샷이 나무를 맞고 러프로 들어왔다. 3個 홀 모두 티샷이 OB가 됐다면 打數를 잃을 危機였지만 幸運이 따르며 打數를 지켜냈다.

이날 황유민의 14次例 드라이브 티샷 中 페어웨이에 떨어진 건 5番(35.7%)밖에 되지 않았다. 황유민은 “12番홀에서 티샷이 왼쪽으로 많이 말렸는데, 個人的으로 왼쪽으로 휘는 球質을 두려워해 머리가 새하얘질 程度였다”면서 “以後 많이 緊張했지만 幸運이 따르면서 優勝할 수 있었다”며 웃었다.

‘오구(誤球) 플레이’로 받은 出戰 停止 懲戒가 풀려 21個月 만에 KLPGA투어에 復歸한 윤이나(21)는 最終 合計 2언더파 286打를 記錄하며 共同 34位로 大會를 마쳤다.


西歸浦=金正薰 記者 hun@donga.com
#황유민 #klpg #優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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