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추신수, 이르면 다음 週復歸할 듯…최정은 代打待機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4日 17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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負傷으로 離脫한 프로野球 SSG 랜더스의 ‘캡틴’ 추신수(42)가 다음 週께 復歸할 것으로 보인다.

이숭용 SSG 監督은 4日仁川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2024 新韓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競技를 앞두고 “추신수가 이르면 다음 週程度에 復歸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다음 週에는 無條件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4시즌을 마친 뒤 隱退하겠다고 宣言한 추신수는 지난 3月 23日 롯데 자이언츠와의 開幕展에서 손가락을 다쳤다. 5回末 몸에 맞는 공으로 出壘해 2壘를 훔친 뒤 3壘盜壘를 試圖하다가 相對投手의 牽制球에 손가락을 맞았다.

精密檢査結果 오른손 藥指에 실금이 發見돼 지난달 25日 1軍 엔트리에서 除外됐다.

李監督은 “추신수가 퓨처스(2軍)리그에서 몇 競技를 消化한 뒤 復歸하게 할 것”이라며 “餘裕를 가지고 復歸準備를 하도록 할 생각”이라고 傳했다.

햄스트링(허벅지 뒷筋肉) 痛症을 느낀 최정은 3日에 이어 이날도 先發 라인업에서 빠졌다. 다만 代打로 待機한다.

2日仁川 두산戰에서 1回末 솔로 홈런을 터뜨려 個人通算 463號 홈런을 記錄한 최정은 4回末走壘途中 오른쪽 햄스트링에 不便함을 呼訴해 交替됐다.

病院精密檢査에서 큰 異常이 發見되지 않았으나 이 監督은 管理次元에서 최정을 3日 두산戰에 내보내지 않았다.

李監督은 “오늘은 代打로 起用할 생각이고, 來日은 指名打者로 나설 것”이라고 說明했다.

아울러 이 監督은 7日昌原 NC 다이노스戰에 潛水艦投手朴宗薰을 先發로 내세우겠다고 豫告했다.

朴宗薰은 시즌 첫 登板이었던 3月 27日仁川 한화 이글스戰에서 2이닝 동안 볼넷 6個를 내주며 1失點(非自責點)했고, 다음날 1軍 엔트리에서 抹消됐다.

李監督은 “朴宗薰이 시즌을 熱心히 準備한 만큼 한層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仁川=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