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MLB 데뷔 3競技만에 홈런砲爆發…3G 連續打點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31日 11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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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3競技連續安打…시즌 1號得點도 記錄
김하성, 4打數無安打로 沈默해 打率 0.167 下落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2024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開幕 3競技 만에 첫 홈런을 申告했다.

이정후는 31日(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遠征競技에 中堅手兼 1番打者로 選拔出戰, 8回初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3-1로 앞선 8回初 1死走者 없는 狀況에서 네 番째 打席에 登場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불펜投手 톰 코스그로브의 몸쪽 스위퍼를 잡아당겨 右中間 담牆을 넘어가는 아치를 그려냈다. 打毬速度는 168㎞였고, 飛距離 123.7m짜리 홈런이었다.

올해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는 3競技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앞선 두 打席에서 凡打로 물러난 이정후는 5回 세 番째 打席에서는 犧牲플라이로 打點을 올렸다.
이정후는 데뷔 3競技連續安打에 打點을 記錄했다.

이날 이정후는 4打數 1安打 2打點 1得點을 記錄했다. 시즌 打率은 0.333(12打數無安打)으로 小幅 떨어졌고, 시즌 4打點, 1得點째를 올렸다.

샌디에이고 김하성(29)은 遊擊手兼 5番打者로 選拔出戰해 4打數無安打 1三振으로 沈默했다.

세 番째 打席까지 無安打에 그친 김하성은 8回左翼線上으로 홈런性打毬를 날렸지만, 파울이 宣言돼 아쉬움을 남겼다. 以後 3窶籔 땅볼로 물러났다.

前날 멀티히트의 打擊感을 이어가지 못한 김하성의 시즌 打率은 0.167(18打數 3安打)로 낮아졌다.

샌프란시스코는 8回 이정후의 솔로 홈런과 마이클 콘포토의 그랜드슬램을 앞세워 9-6으로 勝利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와의 開幕戰敗北後 2連勝을 달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