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快速疾走’ 韓華, 또 이겼다…‘26년 만에 開幕 7競技서 6勝’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30日 17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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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華, KT 8-5로 完破…6連勝行進
選拔 페냐, 5이닝 2失點…시즌 2勝

한화 이글스가 시즌 初盤突風을 일으키고 있다.

한화는 30日大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新韓銀行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競技에서 8-5로 이겼다.

萬年下位圈을 맴돌던 한화는 올 시즌 初盤부터 빠르게 勝利를 쌓아 올리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도 勝利하며 지난 24日 LG 트윈스前부터 始作된 連勝行進을 ‘6’으로 늘렸다. 올 시즌 한화가 當한 敗北는 開幕展에서 LG에 내준 1敗 뿐이다.

韓華가 開幕 7競技에서 6勝을 따낸 건 1998年以後 26年 만이다.

反面 힘겨운 시즌 出發을 하고 있는 KT는 지난 28日 두산 베어스戰에서 開幕 4連敗를 끊고 시즌 첫 勝을 申告했지만, 다시 2連敗에 빠졌다.

한화 選拔 펠릭스 페냐는 5이닝 3被安打(1홈런) 3볼넷 6脫三振 2失點하고 시즌 2勝째를 올렸다. KT戰 3連霸도 끊어냈다.

KT 選拔 엄상백은 3이닝 4被安打(2홈런) 3볼넷 4脫三振 4失點으로 不振, 시즌 2敗째를 떠안았다.
한화는 3回末 4點을 뽑아 機先制壓을 했다.

1死後 요나단 페라自家 KT 選拔 엄상백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左中間 펜스를 넘어가는 先制 솔로砲(시즌 3號)를 그렸다.

채은성의 몸에 맞는 공으로 連結된 1死 2壘에서는 노시환이 3壘手 옆을 빠져나가는 適時 2壘打를 때렸다. 繼續된 1死 2壘에서는 안치홍이 투런 아치(시즌 1號)를 그렸다. 안치홍은 엄상백의 높은 直球를 攻掠해 打毬를 담牆 밖으로 보냈다.

한화는 4-0으로 앞선 4回 정은원의 優越 3壘打와 門현빈의 左翼手犧牲플라이를 엮어 한 點을 더 달아났다.

끌려가던 KT는 0-5로 끌려가던 5回初 2死 1壘에서 配定代가 페냐를 相對로 투런砲를 날려 沈默을 깼다.

그러자 한화는 5回末 임종찬의 于先上에 떨어진 3壘打와 하주석의 右前安打를 묶어 다시 달아났다.

KT는 6回初 박병호, 강백호의 連續安打等으로 만든 1死 1, 3壘에서 조용호의 右前適時打로 한 點을 더 얻어냈지만, 더 以上間隔을 좁히지는 못했다. 7回 배정대, 천성호의 安打로 連結한 無死 1, 2壘機會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가 땅볼, 박병호가 倂殺打로 물러난 게 뼈아팠다.

한화는 6-3으로 앞선 8回 2死 1, 2壘에서 터진 門현빈의 2打點適時 2壘打로 쐐기를 박았다.

KT는 9回初 2死 1壘에서 로하스의 2點 홈런(시즌 4號)李 터졌지만, 敗北를 막기엔 力不足이었다.

[大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