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등판에 大戰이 들썩…김승연 會長, 홈 開幕展 첫 觀覽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17時 4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012年 10月 4日 넥센戰以後 4194日 만에 大戰登板
京畿開始 2時間餘 남겨두고 1萬2000張表 다 팔려

金昇淵韓華그룹 會長이 ‘돌아온 怪物投手’ 류현진(한화 이글스)을 應援하기 위해 野球場을 찾았다.

류현진은 29日大田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新韓 쏠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 開幕展에 先發登板한다.

류현진의 正規시즌 大田 홈구장 등판은 美國 메이저리그(MLB) 進出前인 2012年 10月 4日 넥센 히어로즈(現 키움) 前以後 4194日 만이다.

류현진의 復歸에 大田球場은 들썩이고 있다.

한화 이글스 球團主인 金昇淵會長도 大田球場을 찾았다. 金昇淵會長은 競技開始 2時間餘를 앞두고 일찌감치 野球場에 到着해 스카이박스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金昇淵會長이 大田球場을 訪問한 건 2018年 한화와 넥센 히어로즈의 準플레이오프 1次戰以後 처음이다. 當時 한화는 11年 만에 가을野球를 치렀다.

6年 만에 다시 大田球場에 발걸음을 할 만큼 金昇淵會長도 류현진의 復歸는 특별한 이벤트다. 金昇淵會長이 大田 홈 開幕戰을 直接觀覽하는 건 創團後 처음이다.

한화 關係者에 따르면 金昇淵會長은 野球가 끝날 때까지 現場을 지킬 豫定이다.

팬들도 구름처럼 모여들었다. 인터넷 販賣分 티켓이 일찌감치 모두 팔린 가운데 이날 現場에서 남은 票도 動이나 午後 4時36分邁進(1萬2000席)李記錄됐다.

2012시즌을 마친 뒤 美國 메이저리그(MLB) 舞臺로 떠났던 류현진은 지난달 ‘親庭팀’ 한화와 8年, 170億원에 契約하며 國內로 돌아왔다. 지난 23日正規시즌 開幕展인 蠶室 LG 트윈스戰(3⅔이닝 6被安打 3볼넷 5失點 2自責點)에 나서 國內復歸를 申告했다.

[大田=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