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球團과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손흥민, 토트넘과 再契約靑信號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9日 15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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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主張孫興慜(32)과 再契約協商을 한다. 現地에서는 孫興慜이 토트넘과 재계약할 可能性이 크다고 豫想한다.

유럽蹴球移籍專門家인 파브리侈傲 로마노는 28日(現地時間) “토트넘은 팀의 主張인 손흥민의 未來를 確保하기 위한 協商을 進行할 것”이라며 “이는 순조롭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傳했다.

孫興慜은 獨逸 분데스리가 함부르크, 레버쿠젠을 거쳐 2015年 여름부터 토트넘에서 뛰었다.

球團의 看板選手로 자리매김한 孫興慜은 2025年 여름에 契約이 滿了된다.

토트넘 消息을 다루는 ‘스퍼스 뉴스’는 “로마노의 報道처럼 孫興慜이 自身의 未來를 토트넘에 맡기는 것은 別問題가 없을 것”이라고 肯定的으로 豫想했다.

토트넘에 對한 팟캐스트를 運營하는 크리스 코울린은 移籍을 다루는 (球團) 關係者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과 손흥민의 關係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傳했다.

이 關係者는 “토트넘에서는 孫興慜과의 再契約을 두고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만 9番째 시즌을 뛰고 있으며 通算 리그 296競技에 나와 117골을 넣었다. 2021-22시즌에는 EPL서 共同得點王에 오르며 ‘골든 부트’를 受賞했다.

토트넘은 2023-24시즌을 앞두고 看板 스타인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李 떠나며 憂慮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主張인 孫興慜이 팀을 이끌며 上位圈競爭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은 現在 16勝5無7敗(勝點 53)로 4位 애스턴 빌라(勝點 56)에 3點 뒤진 5位에 자리하고 있다.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出戰權이 주어지는 ‘빅 4’ 進入을 目標로 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