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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新人王’ 이정후, MLB 新人王 挑戰… 김하성은 ‘2年 連續 골드글러브’ 노려|동아일보

‘K 新人王’ 이정후, MLB 新人王 挑戰… 김하성은 ‘2年 連續 골드글러브’ 노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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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美開幕展 29日 一齊히 열려
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 激突

한국프로야구 키움에서 팀 동료로 네 시즌을 함께 보낸 이정후(위 사진·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샌디에이고)이 29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국 내 개막 경기에서 상대 팀으로 맞붙는다. AP 뉴시스
韓國프로野球 키움에서 팀 同僚로 네 시즌을 함께 보낸 이정후(危 寫眞·샌프란시스코)와 김하성(샌디에이고)李 29日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 美國 內 開幕 競技에서 相對 팀으로 맞붙는다. AP 뉴시스
韓國프로野球 新人王 出身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新人王을 向해 첫발을 내딛는다. 韓國 選手 最初로 MLB 골드글러브를 殊常한 김하성(29·샌디에이고)은 2年 連續 골드글러브에 挑戰한다.

이정후가 프로에 데뷔한 2017年부터 김하성이 MLB에 進出하기 前인 2020年까지 네 시즌 동안 國內 프로野球 키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두 選手는 29日 美國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MLB 美國 內 開幕 競技에서 敵으로 만난다. 이날 MLB 兩大 리그 全體 30個 팀이 美國 內 15個 球場에서 開幕展을 치른다.

6年間 總額 1億1300萬 달러(藥 1523億 원)에 샌프란시스코와 契約한 이정후는 1番 打者 中堅手로 出戰한다. 이정후는 27日 終了된 示範競技 期間 13競技에 出戰해 打率 0.343(35打數 12安打) 5打點, 6得點, 2盜壘로 存在感을 드러냈다. 홈런 1個와 볼넷 6個를 記錄했고 OPS(出壘率+長打率)는 0.911에 이른다.

이정후는 MLB.com이 시즌 開幕을 앞두고 進行한 設問調査에서 내셔널리그 打擊王 候補에 이름을 올렸다. 新人王 候補로도 擧論된다. MLB.com은 가장 有力한 新人王 候補로 投手 歷代 最高額(12年 3億2500萬 달러)에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야마모토 요시노부(日本)를 꼽으면서 이정후度 新人王 競爭에 뛰어들 것으로 展望했다. 27日 美國 媒體 USA투데이는 올 시즌 MLB에서 注目해야 할 가장 中樞的인(pivotal) 選手 5名을 꼽으면서 이정후를 가장 먼저 紹介하기도 했다.

김하성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LB 서울 開幕 2連戰(20, 21日)에서 安打가 없었지만 中心 打線인 5番에서 美國 開幕展을 맞는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主로 2窶籔로 出戰하며 유틸리티 部門 골드글러브를 차지했는데 올해는 元來 포지션인 遊擊手로 2年 連續 골드글러브 首相에 挑戰한다. 김하성은 올 시즌이 끝나면 自由契約選手(FA) 資格을 얻는다.

샌디에이고 불펜投手 고우석(26)과 오클랜드 內野手 박효준(28)은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맞는다. 招請 選手로 스프링캠프에 參加했던 박효준은 이番 示範競技에서 打率 0.477(44打數 21安打) 1홈런 8打點을 記錄하는 印象的인 活躍을 보여줬는데 開幕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示範競技에서 不振했던 최지만(33·뉴욕 메츠)과 왼쪽 股關節을 다친 배지환(25·피츠버그)도 開幕 엔트리에서 빠졌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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