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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興慜 不眠症 告白…“京畿 끝나고 잠을 못 이룰 때가 많았다”｜동아일보

東亞日報

孫興慜 不眠症 告白…“京畿 끝나고 잠을 못 이룰 때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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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5日 14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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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뉴스1 ⓒ News1
大韓民國 蹴球 代表팀 孫興慜/뉴스1 ⓒ News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孫興慜이 오랜 期間 不眠症에 시달리고 있다고 告白했다.

英國 媒體 스포츠바이블은 23日(現地時間) “토트넘에서 믿기 어려울 程度로 좋은 記錄을 生産 中인 孫興慜이 稀少病을 앓고 있었다. 자칫 잘못하면 톱 클래스가 되는데 큰 妨害가 될 뻔한 病”이라고 報道했다.

‘稀少病’이라는 거친 表現을 使用했지만, 事實 손흥민을 괴롭힌 增稅는 不眠症이다.

손흥민의 不眠症은 最近 公開된 OTT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의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을 통해 알려졌다.

다큐멘터리에서 손흥민은 “競技가 끝난 뒤 잠을 못 잘 때가 많았다”면서 “解決策을 찾고자 休息을 取할 수 있는 空間이 많은 새로운 집으로 移徙했다. 새로운 집에서 잠이 안 올 때 水泳場에 갈 수 있고 體育館에도 갈 수 있다. 競技와 回復에만 集中할 수 있는 與件을 마련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2015年 토트넘에 入團한 孫興慜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293競技 117골 66도움을 올리고 있다. 모든 大會를 통틀어서는 398競技에 出戰해 159골 88도움을 記錄 中이다.

特히 2021-22시즌에는 EPL에서 23골을 터트려 아시아 選手 最初로 得點王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는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獨逸)으로 移籍하면서 에이스 役割과 함께 主張도 맡으면서 팀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은 올 시즌 EPL에서 14골을 8도움을 作成 攻擊포인트 部門에서 4位에 올라있다.

3月 A매치 期間 韓國 蹴球代表팀에 合流한 孫興慜은 지난 21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泰國과의 2026 國際蹴球聯盟(AFC)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地域 2次豫選 C組 組別리그 3次戰에서 선제골을 넣어 A매치 124競技에 出戰, 45號골을 記錄했다.

손흥민은 26日 泰國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2競技 連續골에 挑戰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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