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프란시스코 트리플A팀과 競技서 1安打 1볼넷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5日 13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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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7日 오클랜드와 示範競技
29日 샌디에이고와 本土開幕展

美國 메이저리그(MLB) 데뷔를 앞둔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評價戰에서 安打를 치며 快調의 打擊感을 維持했다.

이정후는 25日(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球團傘下 트리플A팀 새크라멘토 리버캐츠와의 競技에서 1番打者中堅手로 先發出戰해 2打數 1安打 1볼넷을 作成했다.

이날 競技記錄은 示範競技成跡에 包含되지 않는다. 이정후는 示範競技 11競技에서 打率 0.414(29打數 12安打) 1홈런 5打點 4볼넷 6得點 OPS(出壘率+長打率) 1.071을 記錄했다.

1回右腕先發投手 메이슨 블랙과 對決에서 헛스윙 三振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다음 打席에서 出壘에 成功했다. 3回先頭打者로 나서 블랙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內野安打를 生産했다.

以後 블랙의 暴投와 오스틴 瑟레이터의 2壘手 땅볼로 3壘를 밟은 後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의 投手 땅볼 때 홈으로 殺到했으나 아웃됐다.

5回도 先頭打者로 登場한 이정후는 左腕投手 존 마이클 버트랜드와 맞對決에서 볼넷을 얻어낸 뒤 代走者 그랜트 매크레이와 交替돼 競技를 마쳤다.

所屬팀 샌프란시스코는 26~27日 오클랜드 애슬레틱스戰을 끝으로 示範競技日程을 마무리한다.

샌프란시스코는 29日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김하성이 屬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MLB 正規시즌 本土開幕展을 치른다.

일찌감치 팀의 1番打者로 落點된 이정후는 開幕展에서 빅리그 데뷔戰을 치를 豫定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