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 PGA 발스派 챔피언십서 시즌 두 番째 ‘톱 10’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5日 09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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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33·CJ)李美國프로골프(PGA) 투어 발스派 챔피언십(總賞金 840萬 달러)에서 ‘톱 10’ 進入에 成功했다.

이경훈은 25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팜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大會最終 라운드에서 버디 5個와 보기 3個를 맞바꿔 2언더파 69打를 쳤다.

最終合計 7언더파 277打를 적어낸 이경훈은 共同 9位에 올랐다.

지난 4日 코그니前트 클래식 共同 4位에 올랐던 그는 올 시즌 두 番째 10位圈以內에 進入했다.

그는 18日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컷 脫落의 衝擊도 어느 程度 벗어났다. 페덱스컵 랭킹도 90位에서 74位로 올랐다.

이경훈의 막판 뒷심이 아쉬웠다. 그는 15番 홀까지 4打를 줄이며 上位圈競爭을 펼쳤다. 하지만 ‘뱀 구덩이’로 불리는 蘭도 높은 16~18番 홀에서 苦戰했다. 16番 홀(파4) 보기에 이어 18番 홀(파4)까지 한 打를 더 잃고 順位가 밀렸다.

이番大會頂上은 合計 12언더파 272打를 記錄한 피터 맬너티(美國)가 차지했다. 맬너티는 캐머런 영(美國·10언더파 274打)를 두 打差로 따돌렸다.

그는 2015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優勝以後 9年 만에 通算 2勝째를 收穫했다.

頂上에 오른 맬너티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그는 最近 LIV 골프와의 合倂協商을 進行하는 PGA 투어 政策理事會理事를 맡아 批判을 받기도 했다.

特히 出戰資格이 없는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 招請받아 나섰다가 政策理事로 特惠를 받았다는 論難이 일었다. 하지만 맬너티는 實力으로 批判을 잠재우며 感激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韓國選手中에서는 김성현(26·新韓金融그룹)李 이날 2打를 줄이며 2오버파 286打로 共同 61位에 랭크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