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監督이 자리 비운 올림픽代表팀, 사우디 1-0 制壓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4日 08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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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23세 이하(U23) 챔피언십 결승에 오른 한국 축구대표팀. (WAFF 제공) — 2024 鉏아시아蹴球聯盟(WAFF) 23歲以下(U23) 챔피언십 決勝에 오른 韓國蹴球代表팀. (WAFF 提供)

황선홍 監督이 A代表팀 臨時司令塔을 맡으며 暫時 자리를 비운 올림픽 代表팀(23歲以下)李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連勝을 이어갔다.

韓國 올림픽 代表팀은 24日(以下韓國時間) 사우디아라비아 알후푸프의 알 타파흐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와의 2024 鉏아시아蹴球聯盟(WAFF) 23歲以下(U23) 챔피언십 準決勝戰에서 엄지성의 決勝골을 앞세워 1-0으로 이겼다.

首長 없이 이番大會에 參加한 올림픽 代表팀은 8强戰泰國에 이어 사우디도 1-0으로 制壓, 決勝戰에 올랐다. 황선홍 올림픽 代表팀 監督은 3月 A代表팀 臨時司令塔으로 赴任하면서 명재용 首席코치가 이番大會에서 올림픽 代表팀을 指導하고 있다. 韓國은 27日午前 5時濠州와 優勝을 놓고 激突한다.

이番大會는 4月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2024 파리 올림픽 아시아 地域豫選을 겸한 아시아蹴球聯盟(AFC) U23 아시안컵을 앞둔 올림픽 代表팀의 마지막 點檢의 章이다. 이에 유럽에서 活躍中인 양현준(셀틱), 배준호(스토크), 김지수(브렌트포드), 김민우(뒤셀도르프) 等을 召集해 直接 지켜보고 있다.

韓國은 앞선 泰國戰과 比較해 김민우, 서명관(富川)을 除外하고 完全히 달라진 選拔名單을 내세웠다.

이날 처음으로 呼吸을 맞춘 最前方의 안재준(富川)과 2選의 엄지성(光州), 배준호, 紅柹後(仁川)는 빼어난 個人技와 빠른 발을 앞세워 사우디 守備를 괴롭혔다. 機會를 노리던 韓國은 前半 41分 선제골을 터뜨렸다.

배준호가 사우디 守備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공을 뺏은 뒤 前方으로 보낸 功을 엄지性이 殺到하며 오른발로 슈팅, 사우디 골網을 흔들었다.

後半戰 들어 韓國은 양현준, 강현묵(金泉), 황재원(大邱) 等을 投入하며 選手 테스트를 하면서도 사우디의 攻勢를 차분하게 막아내면서 1골 差勝利를 지켰다.

韓國은 이番大會를 마친 뒤에는 最終名單을 確定해 오는 4月 2日國內에서 다시 召集된 뒤 4月 5日 아랍에미리트(UAE)로 出國한다. UAE 두바이에서 訓鍊하다가 4月 10日決戰地 카타르 도하에 入城해 UAE, 中國, 日本과 組別리그를 치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