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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亦是 오타니” 開幕展 2安打… 다저스 歷史的 ‘서울 첫勝’|東亞日報

“亦是 오타니” 開幕展 2安打… 다저스 歷史的 ‘서울 첫勝’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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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에 5-2 짜릿한 逆轉勝
베츠-프리먼-마차도 等 總出擊
滿員 觀衆 별들의 野球쇼에 歡呼
朴贊浩 始球, 김하성이 받아

朴贊浩(51)는 1994年 4月 9日 當時 LA 다저스 所屬으로 애틀랜타와의 競技에서 韓國 選手 最初로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舞臺에 섰다. 그로부터 30年 뒤 박찬호는 다시 한番 歷史的인 마운드에 올랐다. 20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다저스와 샌디에이고의 2024시즌 MLB 開幕展(서울시리즈)이 그 舞臺였다. 박찬호의 왼손엔 30年 前 MLB 데뷔戰에서 使用한 글러브가 끼워져 있었다.

양팀 모두서 뛴 박찬호 ‘반반 유니폼’ 시구 박찬호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앞서 샌디에이고(PADRES)와 LA 
다저스(Dodgers) 유니폼이 반씩 섞인 ‘PADgers’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하고 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兩팀 모두서 뛴 박찬호 ‘半半 유니폼’ 始球 박찬호가 20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 開幕展에 앞서 샌디에이고(PADRES)와 LA 다저스(Dodgers) 유니폼이 半씩 섞인 ‘PADgers’ 유니폼을 입고 始球를 하고 있다. 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박찬호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PADRES)와 다저스(Dodgers) 유니폼이 半씩 섞인 ‘PADgers’ 유니폼을 입었다. 다저스는 그의 프로 데뷔 팀이자 全盛期를 보낸 곳이다. 2005∼2006年 샌디에이고에서 뛴 그는 現在 샌디에이고의 特別顧問을 맡고 있다.

박찬호의 공을 받는 市脯者로는 지난 시즌 MLB 골드글러브 受賞者인 샌디에이고 遊擊手 김하성이 나섰다. MLB에서 아시아 選手 最多勝 記錄(124勝)을 갖고 있는 박찬호는 選手 時節 力動的인 폼 그대로 强速球를 던진 뒤 김하성과 抱擁했다. 박찬호는 “오늘 競技는 누가 이기는지 重要하지 않다. 韓國에서 열리는 歷史的인 競技인 만큼 最高의 名勝負가 펼쳐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타치고 도루 오타니, 김하성에 우리말로 “안녕하세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전 3회초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샌디에이고 유격수 김하성과 인사하고 있다. 오타니는 한국말로 “안녕하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오타니는 이번 한국 
방문을 앞두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태극기 사진을 올리는 등 한국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이한결 기자 
always@donga.com
安打치고 盜壘 오타니, 김하성에 우리말로 “安寧하세요”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오른쪽)가 20日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美國프로野球 메이저리그 시즌 開幕展 3回初 2壘 盜壘에 成功한 뒤 샌디에이고 遊擊手 김하성과 人事하고 있다. 오타니는 韓國말로 “安寧하세요”라며 人事를 건넸다. 오타니는 이番 韓國 訪問을 앞두고 自身의 소셜미디어에 太極旗 寫眞을 올리는 等 韓國에 對한 愛情을 여러 次例 드러냈다. 이한결 記者 always@donga.com
이날 競技는 韓國에서 처음 열린 MLB 公式戰이자 美國 밖에서 열린 9番째 MLB 正規리그 開幕展이었다. 競技는 샌디에이고 先發 投手 다르빗슈 有(日本)의 첫 投球로 始作됐다. 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와 무키 베츠, 프레디 프리먼(異常 다저스), 김하성,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매니 마차도, 山더르 步하르츠(異常 샌디에이고) 等이 出戰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MLB 全體 30個 팀 中 各各 觀衆 數 1, 2位를 記錄한 人氣 球團이다. 지난해까지 韓國프로野球 LG에서 뛰다 올해 샌디에이고에 入團한 投手 고우석은 이날 競技 出戰 엔트리 26名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MLB를 주름잡았던 김병현, 켄 그리피 주니어, C C 사바시아 等 往年의 스타들이 競技場을 찾았다. 마쓰자카 다이스케, 우에하라 告知 等 MLB에서 뛰었던 日本人 選手 出身도 自國 TV 解說委員으로 고척돔을 찾았다.

이날 競技는 滿員 觀衆을 記錄했다. 고척돔 一帶는 競技 始作 4時間 前부터 붐볐다. 票를 求하지 못했는데도 韓國行 飛行機에 오른 外國人도 적지 않았다.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온 앨릭스 올리버 氏(美國)는 “再販賣 티켓이라도 求해 보려고 一旦 韓國에 왔는데 票를 못 求했다. 이렇게 멀리서 날아온 팬들이 있다는 걸 김하성이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競技에선 다저스가 5-2로 逆轉勝했다. 다저스는 1-2로 뒤진 8回初 無死 滿壘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犧牲플라이로 同點을 만들었다. 以後 相對 失策으로 逆轉에 成功한 뒤 베츠와 오타니의 連續 適時打로 點數 差를 벌렸다. 다저스 入團 後 MLB 正規시즌 첫 競技에 나선 오타니는 2番 指名打者로 出戰해 5打數 2安打 1打點 1盜壘를 記錄했다. 아내 다나카 馬尾코 氏는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觀衆席에서 男便의 競技를 지켜봤다. 샌디에이고 김하성은 5番 遊擊手로 나서 3打數 無安打 1볼넷을 記錄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임보미 記者 bom@donga.com


#開幕展 2安打 #la 다저스 #서울 첫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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