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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訓鍊 熱心히 해 3分30秒 당겨, 幸福하다”|동아일보

“겨울訓鍊 熱心히 해 3分30秒 당겨, 幸福하다”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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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서울마라톤 兼 第94回 東亞마라톤]
男子 마스터스 優勝 김지섭

“겨울에 熱心히 달렸더니 좋은 結果로 이어진 같다. 幸福하다.”

김지섭 氏(36·寫眞)는 17日 열린 2024 서울마라톤 兼 第94回 東亞마라톤 마스터스 部門 男子部에서 2時間23分3秒로 優勝한 뒤 이렇게 所感을 밝혔다. 金 氏는 지난해 大會에서는 2時間26分33秒로 2位를 했는데 個人 記錄을 3分30秒나 앞당기면서 풀코스 마라톤 첫 優勝도 맛봤다. 金 氏의 주종목은 ‘트레일러닝’이다. 國內 트레일러닝 大會에서 여러 次例 優勝했다. 特戰司 出身인 그는 除隊한 이듬해인 2013年부터 트레일러닝을 始作했고 2016年부터 專門 選手로 活動하고 있다. 金 氏는 “겨울에는 山을 타기 힘들어 室內나 平地에서 週로 訓鍊을 한다. 1年에 한 番, 날이 풀릴 즈음 마라톤 大會에 出戰해 겨울 訓鍊의 成果를 確認해 왔다. 지난해 동아마라톤에서 準優勝했던 게 아쉬워 이番에 제대로 準備했다”고 말했다. 金 氏는 “마라톤은 2時間 넘게 같은 姿勢로 꾸준히 한 筋肉을 쓰고, 山을 타며 오르막과 내리막을 달리는 트레일러닝은 狀況에 따라 서로 다른 筋肉들을 쓴다. 하지만 몸을 鍛鍊한다는 側面에선 둘 다 魅力的”이라고 했다. 올 한 해도 내내 山을 달릴 豫定이라고 한 金 氏는 “負傷이 없다면 來年에도 東亞마라톤 마스터스 部門에 參加해 2年 連續 優勝에 挑戰하겠다”고 말했다.




김배중 記者 wanted@donga.com
#男子 마스터스 #優勝 #김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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