亦是 ‘黃金 왼발’ 李康仁, 機會創出 1位…‘빅 찬스’만 6個[아시안컵]

뉴스1
入力 2024年 2月 5日 10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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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강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이강인이 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2.4. 뉴스1 —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4强戰을 앞둔 大韓民國蹴球代表팀 李康仁이 4日(現地時間) 카타르 도하 알 에글라 트레이닝 센터에서 訓鍊을 하고 있다. 2024.2.4. 뉴스1

클린스만號를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아시안컵 4强으로 牽引한 李康仁(파리 생제르맹)李 이番大會에서 가장 많은 機會를 創出한 選手로 이름을 올렸다.

AFC는 5日(韓國時間) “李康仁이 韓國代表팀을 이끌고 있다”면서 “그는 이番大會에서 17番의 機會를 創出했고 特히 (골로 連結될 수 있는) 6番의 ‘빅찬스’를 만들었다. 이는 이番大會에서 參加選手中最多記錄”이라고 傳했다.

대한민국 이강인이 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 호주와 대한민국의 경기에서 패스하고 있다. 2024.2.3. 뉴스1 — 大韓民國李康仁이 2日(現地時間)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아시아蹴球聯盟(AFC) 카타르 아시안컵 8强戰濠州와 大韓民國의 競技에서 패스하고 있다. 2024.2.3. 뉴스1

李康仁의 機會創出能力은 다른 選手들은 壓倒한다. 이 部門 2位인 카타르의 아크람 아피프(13개)와는 4個 차다.

李康仁은 이番大會에서 8强濠洲戰까지 前競技를 뛰며 3골 1도움으로 猛活躍을 펼치고 있다. 强力하면서 精巧한 슈팅, 자로 잰 듯한 패스, 流麗한 드리블 突破等으로 代表팀에 큰 힘을 불어넣었다.

토너먼트 들어 相對의 集中牽制가 더 거세지고 있지만, 李康仁은 거센 마크를 뚫고 自身의 技倆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그의 黃金 왼발은 組別리그보다 토너먼트에서 더 빛나고 있다. 李康仁은 組別리그 3競技에서 9個의 機會創出했는데 토너먼트 2競技에선 8次例나 機會를 만들었다.

비록 골로 連結되지 않았지만, 8强戰後半 막판 李康仁이 濠洲密集守備를 허물고 이재성에게 連結한 로빙 패스는 그의 眞價가 잘 드러난 場面이었다.

위르겐 클린스만 監督은 대단한 活躍을 펼치고 있는 李康仁에게 絶對的 믿음을 보내고 있다. 出戰時間만 봐도 李康仁의 位相을 알 수 있다. 李康仁의 出戰時間은 總 509分으로, 이番大會에서 前京畿 풀타임을 消化한 主張孫興慜(510分·토트넘) 다음으로 많이 뛰었다.

한便 64年 만에 아시안컵 優勝을 노리는 韓國은 오는 7日午前 0時 카타르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大會準決勝戰을 치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