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優勝候補 1順位 日, 이란에 逆轉敗… 8强 脫落|東亞日報

優勝候補 1順位 日, 이란에 逆轉敗… 8强 脫落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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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了 直前 페널티킥 내줘 눈물
카타르는 우즈베크 꺾고 4强行
골키퍼 바르샴, 陸上스타 동생

일본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3일 이란에 1-2로 역전패해 아시안컵 8강에서 탈락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가운데 23번 선수는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으로 가나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알라이얀=뉴스1
日本 蹴球代表팀 選手들이 3日 이란에 1-2로 逆轉敗해 아시안컵 8强에서 탈락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가운데 23番 選手는 골키퍼 스즈키 자이온으로 가나人 아버지와 日本人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알라이얀=뉴스1
아시안컵 最多 優勝國(4回)이자 이番 大會 開幕 前 優勝 候補 1順位로 評價됐던 日本이 8强에서 짐을 쌌다.

日本은 3日 이란과의 8强戰에서 1-2로 逆轉敗했다. 前半 28分 先制 골로 앞서 갔으나 後半 10分 同點 골을 내줬고 後半 追加時間에 페널티킥 골을 許容하며 무릎을 꿇었다. 日本이 아시안컵 8强에 오르지 못한 건 2015年 濠洲 大會 以後 9年 만이다. 日本과 이란의 8强戰은 이番 大會에 參加한 24個國 中 國際蹴球聯盟(FIFA) 랭킹이 가장 높은 두 팀의 對決로 關心을 모았다. 日本은 FIFA 랭킹 17位, 이란은 21位다. 모리야스 하지메 日本 代表팀 監督은 이날 敗北 後 “選手와 스태프 모두 準備를 잘해줬는데 監督인 내가 좋은 結果로 連結시키지 못했다. 내가 選手 交替 카드를 잘못 쓴 게 敗因”이라며 “이제부터는 (2026年) 월드컵 豫選 通過를 위해 힘을 키우고 世界 第一이라는 큰 目標를 向해 努力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後半戰 終了 直前 태클 反則으로 페널티킥을 내준 守備手 이타쿠라 고는 “내가 더 좋은 競技를 했더라면 이겼을 텐데 正말 未安한 氣分이 든다”고 했다.

디펜딩 챔피언 카타르는 4日 우즈베키스탄과의 8强戰에서 勝負차기 勝利를 거두고 準決勝에 올랐다. 카타르는 延長戰까지 1-1로 비긴 뒤 勝負차기에서 3-2로 우즈베키스탄을 물리쳤다. 카타르는 守門將 메샬 바르샴(寫眞)李 勝利의 一等功臣이 됐다. 相對 키커 5名의 슈팅 方向을 모두 읽었고 이 中 3番의 슈팅을 막아냈다. 카타르 媒體 ‘걸프 타임스’는 이날 自國 代表팀의 勝利 消息을 다루면서 “바르샴이 勝利의 英雄”이라고 傳했다. 바르샴은 韓國 陸上 높이뛰기의 看板 우상혁의 라이벌인 無他즈 바르審議 동생이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日本 蹴球代表팀 #페널티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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