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GA 開幕展, K골퍼 굿 스타트… 안병훈 4位-임성재 5位|東亞日報

PGA 開幕展, K골퍼 굿 스타트… 안병훈 4位-임성재 5位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9日 03時 00分


코멘트

‘더 센트里’ 大會 나란히 톱5 歡呼
돌아온 안병훈, 퍼트 술술 26언더
임성재, 버디 34個 最多 新記錄

안병훈이 8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시즌 개막 대회인 더 센트리 최종 4라운드에서 퍼트 뒤 공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안병훈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4명 중 가장 좋은 성적인 단독 4위를 했다. 카팔루아=AP 뉴시스
안병훈이 8日 美國프로골프(PGA)투어 시즌 開幕 大會인 더 센트里 最終 4라운드에서 퍼트 뒤 공의 方向을 살피고 있다. 안병훈은 이番 大會에 出戰한 韓國 選手 4名 中 가장 좋은 成跡인 單獨 4位를 했다. 카팔루아=AP 뉴시스
안병훈(33)과 임성재(26)가 올 시즌 美國프로골프(PGA)투어 開幕 大會에서 나란히 톱5에 들며 좋은 出發을 보여줬다. 안병훈은 도핑 陽性 反應에 따른 懲戒가 풀린 뒤 出戰한 첫 大會에서 韓國 選手 中 가장 좋은 成跡인 單獨 4位로 시즌을 열었고 ‘버디 머신’ 임성재는 PGA투어 72홀 大會 基準 歷代 最多 버디 記錄을 새로 쓰며 共同 5位를 했다.

안병훈은 8日 美國 하와이주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에서 끝난 2024시즌 PGA투어 開幕展 ‘더 센트里’(總賞金 2000萬 달러) 最終 4라운드에서 이글 1個, 버디 7個, 보기 2個로 7언더파 66打를 쳤다. 最終 合計 26언더파 266打를 記錄한 안병훈은 單獨 4位로 大會를 마쳤다.

안병훈으로선 懲戒가 풀린 뒤 나선 첫 大會에서 거둔 좋은 成績이어서 特히 意味가 있다. 2021年 PGA투어 시드를 잃었다 지난 시즌 復歸한 안병훈은 世界半도핑機構(WADA)가 禁止한 成分이 包含된 기침藥을 먹었다가 도핑 陽性 反應이 나와 지난해 11月 30日까지 3個月間의 出戰 停止 處分을 받았었다. 안병훈은 “볼이 願했던 만큼 날카롭지는 못했지만 퍼트가 잘 풀려 4位로 마칠 수 있었다”며 “새해 氣分 좋게 出發하는 것 같다. 現在 京畿 感覺이 좋기 때문에 나 自身을 믿으면 다음 競技에선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친 임성재는 
72홀을 도는 동안 34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버디 머신’이란 이름값을 했다. 카팔루아=AP 뉴시스
共同 5位로 大會를 마친 임성재는 72홀을 도는 동안 34個의 버디를 잡아내며 ‘버디 머신’이란 이름값을 했다. 카팔루아=AP 뉴시스


임성재는 이날 最終 라운드에서만 10打를 줄이며 最終 合計 25언더파 267打로 共同 5位를 했다. 4라운드를 共同 17位로 始作한 임성재는 順位를 12階段이나 끌어올리며 스코티 셰플러(美國·世界 랭킹 1位) 等 4名과 함께 리더 보드 5番째에 이름을 얹었다.

임성재는 4라운드에서만 11個의 버디를 잡아내는 等 이番 大會에서 모두 34個의 버디를 記錄해 이 部門 最多 記錄을 새로 作成했다. PGA투어가 이 部門 記錄을 集計하기 始作한 1983年 以後 72홀 大會 基準으로 가장 많은 버디다. 從前 記錄은 2022年 이 大會에서 욘 람(스페인)이 作成한 것을 包含해 3名의 選手가 갖고 있던 32個다. 임성재는 PGA투어에 데뷔한 2018∼2019시즌부터 2020∼2021시즌까지 3回 連續으로 한 시즌 最多 버디 1位를 차지하면서 ‘버디 머신’이라는 닉네임을 얻었다. 2020∼2021시즌에 남긴 버디 498個는 1980年 以後 투어 最多 記錄이었다. 데뷔 시즌에 낚은 버디 480個는 이 部門 2位와 83個 差異가 날 程度로 壓倒的이었다.

임성재는 “이番 大會에서 正말 많은 버디를 잡았는데 겨울訓鍊 期間에 韓國에서 몸 管理를 잘한 德分인 것 같다. 訓鍊 結果가 첫 大會부터 나타나 좋은 出發을 하게 됐다”면서도 “3라운드에선 버디를 6個 잡았지만 보기로 6打(보기 4個, 더블 보기 1個)를 잃었다. 나오지 말아야 할 失手가 잦아 생각이 많았다”고 했다.

이番 大會 優勝은 크리스 커크(美國)가 차지했다. 單獨 先頭로 最終 라운드를 맞은 커크는 이날도 버디만 8個를 追加하며 最終 合計 29언더파 263打로 頂上에 올랐다. 社히스 티갈라(美國)를 1打 差로 제쳤다. 알코올 依存症과 憂鬱症 等으로 슬럼프에 빠졌다 지난해 2月 혼다 클래식에서 8年 만에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커크는 11個月 만에 通算 6勝째를 거두며 優勝 賞金 360萬 달러(藥 47億5000萬 원)를 받았다.

김시우(29)는 最終 合計 20언더파 272打로 共同 25位, 김주형(22)은 14언더파 278打 共同 45位로 大會를 마쳤다.


카팔루아=金正薰 記者 hun@donga.com
#pga 開幕展 #안병훈 #임성재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