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 22點 20리바운드’ KB, 新韓銀行 꺾고 共同先頭復歸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29日 21時 1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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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공동 1위로 올라섰다. WKBL 제공 — KB국민은행이 신한은행을 꺾고 共同 1位로 올라섰다. WKBL 提供

女子 프로籠球淸州 KB가 박지수의 活躍을 앞세워 仁川 신한은행을 꺾고 共同先頭로 올라섰다.

KB는 29日淸州體育館에서 열린 우리銀行 우리WON 2023-24 女子프로籠球正規리그 홈 競技에서 신한은행을 54-44로 눌렀다.

14勝2敗의 KB는 牙山 우리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共同 1位가 됐다.

KB 에이스 박지수는 多少 지친 氣色이 있었으나 22點 20리바운드 6어시스트의 活躍을 펼치며 勝利를 이끌었다. 허예은과 이윤미, 신예영度 나란히 8點을 냈다.

反面 신한은행은 2勝14敗로 最下位. 에이스 金소니아가 17點을 내며 奮戰했으나 팀 敗北를 막지 못했다.

1쿼터까지 兩 팀 모두 9點씩 밖에 넣지 못하며 不振한 競技를 펼쳤다. 신한은행은 3點슛 3個만 넣었고 KB도 박지수에 依存하는 單純한 競技運營을 했다.

하지만 KB는 2쿼터부터 조금씩 攻擊이 살아났고 28-26으로 前半을 마쳤다.

3쿼터까지 38-32로 달아난 KB는 4쿼터에서도 리드를 놓치지 않았고, 相對凡失等에 힘입어 勝機를 잡았다.

KB는 終了 2分9秒를 남기고 이윤미의 쐐기 3點슛으로 51-44로 點數를 벌리며 事實上勝負를 갈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