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連霸’ 消奴 김승기 監督 “멤버가 좋지 않아… 李貞鉉만 기다린다”

뉴스1
入力 2023年 12月 24日 14時 0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8일 오후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경기, 고양 김승기 감독이 4쿼터 굳은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2023.12.8 뉴스1 — 8日午後京畿高陽消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正官庄 프로籠球’ 高陽消奴 스카이거너스와 大邱韓國가스公社 페가수스의 競技, 高陽 김승기 監督이 4쿼터 굳은 表情으로 競技를 지켜보고 있다. 2023.12.8 뉴스1

最近 7連敗에 빠져 있는 高陽消奴의 김승기 監督이 蔚山現代모비스戰을 앞두고 답답한 心境을 表現했다.

消奴는 24日高陽消奴 아레나에서 2023-24 正官庄 프로籠球現代모비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消奴의 最近雰圍氣는 좋지 않다. 데이원 解體後奇跡的으로 消奴로 看板을 바꿔 野心차게 새 시즌을 準備했지만 選手構成이 圓滑히 이뤄지지 않았다.

시즌 初盤 이정현의 奮戰 속에 暫時나마 共同 5位까지 올랐으나 이정현이 負傷으로 빠지자 8位까지 곤두박질쳤다. 特最近 7連敗로 雰圍氣가 확 떨어진 狀況이다.

이날 競技를 앞두고 만난 김승기 監督의 表情도 밝지 않았다.

金監督은 “팀에서 第一重要한 (李)정현이가 빠지다 보니 다들 中心을 못 잡고 있다. 내가 監督을 하면서 이렇게 멤버가 안 좋은 狀況에서 한 적이 없었다. 이렇게 긴 連霸도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정현이 빠지자 消奴를 相對하는 팀들은 슈터 前聖賢守備에 沒頭하고 있다. 前聖賢은 23日原州 DB戰에서 0點에 묶였고 팀은 58-92로 大敗했다.

金監督은 “冷靜히 멤버가 좋을 때 前聖賢과 아닐 때의 前聖賢은 差異가 있다. 相對가 全部前聖賢만 막으니 뚫기가 어렵다”며 “只今 허리도 안 좋다 보니 혼자서 解決하는 데에도 限界가 있다”고 傳했다.

金監督은 “정현이가 다음週쯤 復歸를 앞두고 있다. 돌아오면 조금 더 나을 것”이라며 “오늘도 쉽지 않겠지만 팬들을 위해서라도, 또 個人의 技倆發展을 위해서라도 最善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현대모비스의 조동현 監督은 “消奴와 競技를 할 때는 3點슛을 안 맞는 것이 重要하다. 치나누 오누아쿠에게 골 밑 點數를 주더라도 外郭에서 點數를 주면 안 된다”며 “守備的인 部分에서 基本的인 것을 잘 지키면서 積極性을 갖고 臨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高陽=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