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女王’ 이소미, LPGA Q-시리즈 2R 先頭疾走

뉴시스
入力 2023年 12月 2日 09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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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位 들어야 풀시드…장효준·성유진·임진희 宣傳

韓國女子프로골프(KLPGA) 通算 5勝中 4勝을 바람이 剛한 코스에서 따내 ‘바람의 女王’ 이소미(24)가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出戰權이 걸린 퀄리파잉 스쿨 最終戰 Q-시리즈(總賞金 15萬 달러) 둘째 날 先頭로 나섰다.

이소미는 2日(韓國時間) 美國 앨라배마 모빌에 있는 로버트트렌트존스 앳 매그놀리아그로브의 폴 코스(파71)에서 열린 大會 2라운드에서 6打를 줄여 中間合計 10언더파 133打로 單獨 1位에 올랐다.

共同 4位로 出發한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보디만 6個를 잡아내며 打數를 줄였다. 4番과 5番홀, 13番과 14番홀에서 連續 버디를 記錄하며 샷感을 誇示했다.

2019年 KLPGA투어 正規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바람을 活用하는 怜悧한 샷으로 有名하다. 濟州島를 包含해 바람이 剛한 코스에서 4勝을 일궈내며 强者로 떠오른 그는 이番에 LPGA투어 入城을 노리고 있다. Q-시리즈 首席을 차지하며 美國舞臺에 進出할지 注目된다.

장효준은 8언더파로 共同 4位, 성유진은 7언더파로 共同 9位다. 임진희는 6언더파로 共同 15位다. 홍정민은 2언더파로 共同 44位, 이정은5과 강혜지, 神祕는 1언더파로 共同 55位다. 윤민아는 이븐파로 共同 67位, 週數빈은 3오버파로 共同 95位다.

104名이 出戰한 이番大會는 6라운드 108홀로 치러진다. 豫選脫落者는 4라운드가 끝난 뒤 定해진다. 最終 6라운드 結果 1位에서 20位까지 來年 LPGA투어 出戰權을 딴다. 21位부터 45位까지는 正規 투어 一部大會出戰權과 2部 투어 엡손 투어 出戰權을 얻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