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 올해도 아들과 PNC 챔피언십 出戰

뉴시스
入力 2023年 11月 23日 08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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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 발목 手術, 이달 末 히어로 월드챌린지 통해 復歸

‘골프 皇帝’ 타이거 우즈가 아들 찰리와 함께 다시 한番呼吸을 맞춘다.

AP通信은 23日(韓國時間) “우즈가 아들 찰리와 4年連續 PNC 챔피언십에 出戰한다”고 알렸다.

우즈는 “찰리와 골프에 對한 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다는 건 놀라운 膳物”이라며 “수많은 골프 巨匠들과 그 家族들이 모인 필드에서 함께 競爭하는 것은 正말 특별한 일”이라고 말했다.

PNC 챔피언십은 다음달 14日부터 17日까지 美國 플로리다州 올랜도의 리치칼튼 골프클럽에서 치러진다. 이 大會는 골프 選手들이 家族과 팀을 이뤄 出戰하는 36홀 이벤트 大會다.

美國프로골프(PGA) 투어 通算 82勝을 거둔 우즈는 2021年自動車事故後 크고 작은 負傷을 겪었다. 지난 4月에는 메이저大會인 마스터스에 나섰다가 3라운드에서 棄權한 뒤 발목 手術을 받았다.

再活에 매달려온 우즈는 다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오는 30日부터 來달 3日까지 열리는 히어로 월드챌린지를 通해 7個月 만에 필드로 돌아올 豫定이다.

그리고 PNC 챔피언십 參加消息까지 알리며 復歸後日程을 追加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