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매킬로이 ‘TGL’ 出帆 1年延期…競技場 지붕 무너져

뉴시스
入力 2023年 11月 21日 11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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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氣로 支撐하던 돔 一部 내려앉아

타이거 우즈(美國)와 로리 매킬로이(北아일랜드)가 主導하는 스크린 골프 리그 ‘TGL’ 出帆이 뜻하지 않은 事故로 1年延期됐다.

지난 16日(韓國時間) 美國言論에 따르면 TGL 競技가 豫定된 美國 플로리다州 팜비치가든스의 소피 센터 돔 지붕이 내려앉는 事故가 發生했다.

지난 14日 돔 球場에 電氣供給이 끊기면서 지붕이 崩壞된 것으로 알려졌다. 空氣로 支撐하던 돔 一部가 내려앉은 것이다. 多幸히 負傷者도 없고 技術的인 影響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深思熟考 끝에 大會開催를 2024年에서 2025年初로 演技하는 것으로 決定했다.

우즈는 “지난週事故로 大會가 延期되지만, 이 콘셉트는 새로운 골프의 形態가 될 것”이라고 自信했다.

매킬로이는 “煙氣는 아쉽지만 더 興味津津한 大會가 될 것이라는 期待도 있다. 더 좋은 모습으로 開幕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