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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新人王 올라도 謙遜한 유해란 “올 시즌 成跡은 B+”|東亞日報

LPGA 新人王 올라도 謙遜한 유해란 “올 시즌 成跡은 B+”

  • 뉴시스
  • 入力 2023年 11月 16日 10時 3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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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 大會 優勝恨 뒤 新人王 受賞 생각"

올해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新人王을 차지한 유해란(多올金融그룹)李 謙遜한 姿勢를 維持했다.

유해란은 16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最終戰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總賞金 700萬 달러) 事前 記者會見에서 新人王 登極 所感을 밝혔다.

LPGA투어에 따르면 그는 언제 新人王을 豫感했냐는 質問에 지난 9月 데뷔 첫 勝 瞬間이었다고 答했다. 그는 “시즌 始作 前 目標價 新人王이었다”며 “월마트 大會에서 優勝한 뒤 新人王에 오를 機會가 생겼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올해 가장 印象的이었던 瞬間 亦是 첫 勝을 達成할 때였다. 그는 “투어 데뷔 後 첫 優勝을 했을 때가 가장 感謝했던 瞬間이었다”고 말했다.

올 시즌 自身에게 어떤 點數를 주겠냐는 質問에는 ‘B+’라고 答했다. 그는 “잘했던 플레이에는 A를 줄 수 있지만 아무래도 B+가 내가 줄 수 있는 最高 點數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유해란은 지난 13日 美國 플로리다州 벨에어의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大會에서 共同 12位로 大會를 마쳤다.

그레이스 金(濠洲)과 新人王을 놓고 競爭하던 유해란은 이 大會 成跡으로 남은 大會 結果와 相關없이 首相을 確定했다.

韓國 選手가 新人王에 오른 것은 2019年 이정은6 以後 4年 만이다. 歷代 14番째 首相이다. 박세리(1998年), 金美賢(1999年), 한희원(2001年), 안시현(2004年), 이선화(2006年), 신지애(2009年), 서희경(2011年), 유소연(2012年), 김세영(2015年), 전인지(2016年), 朴城炫(2017年), 고진영(2018年), 이정은6(2019年)의 뒤를 이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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