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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天才 그레그 노먼이 設計한 코스, 韓國에도 있습니다[청계천 옆 寫眞館]|東亞日報

골프 天才 그레그 노먼이 設計한 코스, 韓國에도 있습니다[청계천 옆 寫眞館]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1月 13日 23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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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펼쳐진 綠色 필드 말고도 골프場의 魅力은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떤 곳은 골프 마니아들의 挑戰 精神을 刺戟하는 어려운 코스로, 어떤 곳은 數없이 열리는 프로 競技로 ‘나도 프로처럼’이라는 氣分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곳으로. 그리고 어떤 골프場은 周邊 景觀과 잘 어울린 ‘風景 맛집’으로 有名해진 곳도 있다. 江原 경춘路에 있는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度 風景으로 有名稅를 탄 곳 中 하나다.

位置가 좋다. 서울京畿 市民들의 人氣 드라이브코스人 北漢江邊이 굽이치는 곳에 자리잡았다. 北쪽으로는 北漢江에, 南쪽으로는 굴鳳山 警官에 둘러싸였다. 서울에서 왔다면 지나쳤을 人氣 나들이 場所 자라섬度 지근거리다. 골프場이 ‘風景 맛집’으로 알려지다보니 골프 치러 왔다가 ‘認證 셀카’를 잔뜩 찍어가는 境遇도 잦다고 한다.

周邊 景觀에 어울리도록 골프 코스가 設計된 背景에는 往年의 골프 天才 ‘白상아리’ 그레그 노먼이 있다. 選手에서 隱退한 後 自身의 이름을 딴 會社를 세우고 CEO로 變身한 그레그 노먼의 事業 領域 中에 골프 코스 디자인이 있다. 제이드팰리스도 그레그 노먼이 디자인했다. 全 世界 約 100個 골프場이 그의 손을 거쳤고, 韓國에서는 제이드팰리스가 唯一하다.

이 그레그 노먼이 골프 코스를 建設할 때 最優先으로 考慮하는 要素가 ‘攪亂 最少化’라고 한다. 環境과 景觀을 最大限 考慮하고 自然的인 要素를 考慮한다는 것. 災異드팰리스에도 이 같은 要素가 反映됐다고 골프場은 說明했다. 언덕의 굽이를 살린 코스나 加工하지 않은 天然 巖石 等이 그대로 골프場 景觀이 됐다. 다만 그렇다보니 골프場 難易度는 쉽지 않다는 게 골프 마니아들의 意見이다. 일부러 難度를 더하는 裝置를 마련하긴 했지만 지난해 이 골프場에서 열린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韓華클래식 優勝者 홍지원의 最終 成跡은 1오버파 289打였다. KLPGA투어에서 7年 만에 나온 오버파 優勝이었다.

다른 골프場과 다른 이 곳의 特徵 또 하나는 클럽하우스 位置다. 通常 클럽하우스는 골프場의 가장자리 어딘가쯤 位置해 있다. 그래야 接近이 쉽고 駐車場 確保가 容易해서다. 제이드팰리스는 클럽하우스가 골프場 한가운데 들어서 있다.

골프場 側은 理由를 두 가지로 說明했다. 訪問客들이 홀을 돌며 四方의 風景을 볼 수 있게 했다는 것. 또 하나는 이 골프場이 神經쓰는 ‘프라이버시’ 때문이다. 各 그룹들이 골프場을 利用할 때 서로 干涉을 最少化하도록 만들다보니 自然스레 클럽하우스가 안쪽으로 파고들었다고 한다.

實際 SNS 等에서 이 골프場을 利用한 後期를 檢索해 봐도 ‘프라이빗’해 좋았다는 內容이 많다. 이런 프라이버시를 强化하기 위해 골프場 側은 이달 初까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했다. 라커룸 한 개 실에는 한 그룹만 쓰도록 하고 샤워 施設 等은 아예 個人 空間으로 바꿨다. 스타트하우스 內 레스토랑에서 利用 그룹 間 干涉이 없도록 空間과 視野를 完全히 遮斷했다. 레스토랑에서는 빈티지 와인 리스트를 再整備하는 等 高級化 戰略도 驅使했다고 골프場 側은 덧붙였다.


장승윤 記者 tomato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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