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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 共同 2位 올라도 滿足 못한 고진영…“初等學生 같았다”|동아일보

1R 共同 2位 올라도 滿足 못한 고진영…“初等學生 같았다”

  • 뉴시스
  • 入力 2023年 11月 10日 10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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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
보기 없이 7언더파…先頭 브룩 헨더슨 1打 次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15勝을 거둔 고진영(28)李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 앳 펠리컨(總賞金 325萬 달러)’ 大會 첫날 共同 2位에 올랐다.

10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벨에어에 있는 펠리컨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大會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3打를 적어냈다.

넬리 코다, 린 그랜트와 함께 競技를 치른 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7個를 잡아냈다. 7番홀에서 9番홀까지, 11番홀에서 13番홀까지 各各 3連續 버디를 잡아낼 程度로 샷感이 좋았다.

패티 打바타나킷(泰國), 에밀리 크리스틴 페데르센(덴마크), 미나미 카츠(日本)와 함께 共同 2位다. 先頭와는 1打 차다. 通算 13勝을 거둔 브룩 헨더슨(캐나다)李 8언더파로 順位表 最上端에 이름을 올렸다.

競技 後 LPGA투어와 인터뷰에서 그는 “이렇게 잘 친 것은 오랜만”이라고 말했다. 지난 5月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 優勝 以後 톱10에 進入하지 못한 그는 오랜만에 노보機 競技를 펼쳤다.

20代 初中盤人 넬리 코다, 린 그랜트와 함께 競技를 하면서 飛距離 面에서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넬리와 린은 나보다 30m에서 40m 공을 더 멀리 보내는 것 같다”며 “그들은 大學生 같고 나는 初等學生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넬리와 린이 피칭 웨지로 칠 때 나는 7番 아이언을 쓴다. 그럴 때 氣分이 좋지는 않다”며 “그래도 괜찮다. 내 플레이에 最大限 集中하고 그들의 샷을 보지 않으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飛距離가 짧다보니 같은 組 選手들보다 먼저 샷을 하는 일이 反復되고 있다. 그는 “2021年부터 그렇다”며 “조금 슬프다”고 말했다.

30代 門턱에 접어들면서 訓鍊量 調節이 必要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제 나이를 생각해야 한다”며 “파운더스컵 優勝 以後 2週 동안 하루 8時間 以上 訓鍊했는데 以後 에너지가 枯渴됐다. 이제는 最高 3時間에서 4時間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飛距離와 訓鍊量 面에서 20代 初中盤 選手들에 비해 떨어지지만 이를 動機 附與로 삼을 方針이다. 그는 “슬프지만 이를 다음 시즌 準備를 위한 動力으로 삼으려 한다”며 “非시즌에 그들보다 더 熱心히 訓鍊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LPGA투어 新人王을 노리는 유해란은 전인지와 함께 4언더파로 共同 17位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6과 駐수빈이 2언더파로 共同 46位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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