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리그 210勝’ 커쇼, 어깨 手術 받아…“내년 여름 復歸 目標”|東亞日報

‘빅리그 210勝’ 커쇼, 어깨 手術 받아…“내년 여름 復歸 目標”

  • 뉴시스
  • 入力 2023年 11月 4日 09時 47分


코멘트

LA 다저스와 契約 끝나…복귀 時點 不透明

LA 다저스의 看板 스타 클레이튼 커쇼(35)가 어깨 手術을 받았다.

메이저리그 公式홈페이지 MLB닷컴은 4日(韓國時間) “다저스의 오랜 스타이자 프리에이전트(FA) 資格을 얻은 커쇼가 왼쪽 어깨 手術을 받았다”고 알렸다.

隱退說에 휩싸이기도 했던 커쇼의 어깨 手術은 現役 延長 意志로 풀이된다. 다만 復歸 時點은 確實하지 않다. 커쇼는 “來年 여름 中 어느 時點에는 競技에 復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커쇼는 지난해 LA 다저스와 1年 2000萬 달러의 契約을 맺었다. 2023시즌을 끝으로 FA가 된 그는 來年 復歸 時點도 不透明해진 가운데 새로운 팀을 찾아야 한다.

커쇼가 공을 던지는 팔에 手術을 받은 건 처음이다. 2021시즌 왼 팔꿈치 負傷을 當했을 때는 自家血小板(PRP) 注射를 맞았다.

일찌감치 메이저리그 名譽의 殿堂 入城을 豫約한 最高의 投手 커쇼는 올해 負傷으로 苦戰했다.

지난 6月 28日 콜로라도 로키스戰에서 처음 몸에 異常을 느꼈다. 當時 負傷者 名單(IL) 登載는 必要치 않다고 判斷했지만, 7月 病院 檢診에서 몇 週 동안 休息을 取하라는 診斷을 받았다. 한 달 假量을 쉰 커쇼는 8月11日 콜로라도戰을 통해 돌아왔지만 負傷을 穩全히 떨쳐내지 못했다.

MLB닷컴은 “復歸한 커쇼의 포심패스트볼 球速은 시즌 平均보다 時速 2, 3마일 程度 떨어질 때가 많았다. 그의 主武器인 커브度 平素의 커맨드와는 달랐다. 痛症 때문에 커쇼는 以前보다 체인지업에 더 많이 依存했다”고 짚었다.

커쇼는 負傷에 시달리면서도 올해 13勝5敗 平均自責點 2.46을 記錄했다. 前半期 活躍으로 個人 通算 10番째 올스타에 選定됐다. 빅리그 通算 成跡은 425競技 210勝92敗 平均自責點 2.48이다.

하지만 커쇼는 올해도 가을 징크스를 克服하지 못했다.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次戰에서 한 打者를 잡아내는 동안 6被安打(1홈런) 1볼넷 6失點으로 最惡의 피칭을 하며 自尊心을 구겼다. 커쇼는 4次戰에 다시 출격할 豫定이었지만 다저스는 3戰 全敗로 탈락했다.

그가 來年 어떤 유니폼을 입고, 언제 다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 지는 알 수 없다.

媒體는 “커쇼가 10年 만에 처음으로 開幕展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點이 분명해졌다. 그 以後의 未來도 매우 不透明하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