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女골프 銀메달 임지유·유현조, KLPGA 正會員立會

뉴시스
入力 2023年 11月 1日 16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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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年, 正規 투어에서 活躍하고 싶다"

韓國女子프로골프協會(KLPGA)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女子골프 代表팀으로 出戰해 團體戰에서 銀메달을 獲得한 임지유(18)와 유현조(18)가 正會員選拔戰을 통해 나란히 KLPGA 正會員으로 立會했다고 1日 밝혔다.

任地油는 2019年 열린 ‘KLPGA 會長杯女子아마골프選手權大會中高大學部’에서 優勝하며 準會員立會特典을 받았고, 유현조는 2022年 열린 ‘KLPGA 會長杯女子아마골프選手權大會靑少年部’에서 2位에 올라 準會員立會特典을 받았다.

任地類와 유현조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終了된 後入會를 希望해 10月2日字로 準會員으로 入會했다.

以後 두 選手는 10月30日부터 54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펼쳐진 正會員選拔戰에 出戰했다. 任地油價 2位, 유현조가 3位에 나란히 올라 10名에게만 주어지는 正會員資格을 獲得했다.

任地類와 유현조는 오는 7日부터 열리는 正規투어 시드順位展豫選戰에 出戰할 수 있게 됐다. 두 選手가 시드順位展豫選과 本選에서 좋은 成跡을 記錄하면 2024시즌 正規투어에서 熾烈한 루키 選手들의 對決을 볼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

任地油는 “準會員이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正會員資格까지 獲得하게 되어 正말 기쁘다. 當場 다음 週부터 시드順位展에 參加해야 하는데 잘해서 다음 시즌에 正規투어에서 꼭 活動하고 싶다. 目標는 正規투어 優勝과 新人賞으로 잡고 있다”고 抱負를 밝혔다.

유현조는 “正規투어 시드順位前까지 남은 過程들도 차근차근 準備할 豫定이다. 같은 매니지먼트社食口인 김민別選手처럼 바로 正規투어에 데뷔해 멋지게 活躍하고 싶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