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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洲 僑胞 移民地, 父母님 나라서 LPGA 10勝|東亞日報

濠洲 僑胞 移民地, 父母님 나라서 LPGA 10勝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0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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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교포 이민지가 22일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미국 교포 앨리슨 리와 연장전 끝에 우승을 확정한 뒤 동료들로부터 샴페인 축하 세례를 받고 있다. 파주=AP 뉴시스
濠洲 僑胞 移民地가 22日 京畿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美國 僑胞 앨리슨 리와 延長戰 끝에 優勝을 確定한 뒤 同僚들로부터 샴페인 祝賀 洗禮를 받고 있다. 坡州=AP 뉴시스
濠洲 僑胞 移民地(27)가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延長戰 끝에 頂上에 올랐다.

移民地는 22日 京畿 파주시 서원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大會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5個와 보기 1個를 묶어 4언더파 68打를 쳤다. 最終 合計 16언더파 272打를 記錄한 移民地는 같은 打數를 적어낸 美國 僑胞 앨리슨 리(28)와 18番홀(파4)에서 延長戰을 벌여 버디를 잡아 파에 머문 앨리슨 里를 따돌렸다. 지난달 11日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勝을 申告했던 移民地는 41日 만에 優勝을 追加하며 투어 通算 10勝을 達成했다. 이날 優勝 賞金 33萬 달러(藥 4億5000萬 원)를 챙긴 移民地는 시즌 累積 賞金이 155萬2475달러(約 21億 원)가 됐다.

주니어 時節인 2012年 US 女子 주니어 챔피언십 決勝에서도 앨리슨 里를 따돌리고 優勝했던 移民地는 11年 만에 韓國 땅에서 맞붙은 LPGA투어 延長戰에서도 勝利했다. 앨리슨 리는 自身의 177番째 LPGA투어 大會에서도 첫 優勝을 놓쳤다. 앨리슨 리는 2016年 韓國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카를로打 시간다(스페인)에게 延長에서 敗해 準優勝한 게 歷代 LPGA투어 大會 最高 成跡이다.

移民地는 父母님의 故鄕 韓國에서 첫 勝을 거뒀다. 移民地는 메인 後援社 大會인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두 次例 準優勝을 한 것이 韓國에서 거둔 最高 成績이었다. 移民地는 “父母님이 韓國분이시고 제 뿌리 亦是 韓國에 있기 때문에 韓國은 제가 恒常 가장 優勝하고 싶었던 곳”이라며 “延長戰을 치르러 다시 티잉 區域으로 걸어 올라가는데, 親戚과 家族들이 모여 있는 것이 神奇하면서도 宏壯히 좋았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인 뉴질랜드 僑胞 리디아 고(26)는 共同 3位(14언더파 274打)를 記錄했다. 신지애(35)와 이정은(27)은 12언더파 276打 共同 5位로 韓國 選手 中 가장 좋은 成跡을 記錄했다. 서문여중 3學年인 아마추어 박서진(15)은 10언더파 278打 共同 13位로 宣傳했다.


坡州=金正薰 記者 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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