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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 30年 만에 靑龍旗 高校野球 優勝|東亞日報

경북고, 30年 만에 靑龍旗 高校野球 優勝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7月 27日 17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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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을 차지한 경북고 선수단. SPOTV 중계화면 캡처
第78回 靑龍旗 全國高校野球大會 頂上을 차지한 경북고 選手團. SPOTV 中繼畵面 캡처
경북고가 ‘이승엽 時代’ 以後 처음으로 靑龍旗를 품에 안았다.

경북고는 27日 서울 牧童野球場에서 열린 第78回 靑龍旗 全國高校野球大會 兼 週末리그 왕중왕戰 決勝에서 물金庫를 4-1로 꺾었다.

경북고가 靑龍旗 優勝을 차지한 건 李承燁 現 프로野球 두산 監督(47)李 2學年이던 1993年 以後 30年이다.

李承燁 監督과 同期인 이준호 경북고 監督도 1993年 當時 優勝 멤버였다.

경북고는 李承燁 監督이 ‘優秀投手賞’을 탄 그해 基準으로 靑龍旗 最多 優勝(7回) 팀이었지만 30年 동안 優勝을 追加하지 못하면서 경남고(9回)에 最多 優勝 타이틀을 넘겨준 狀態다.

경북고는 4大 메이저 大會(黃金獅子機, 靑龍旗, 大統領杯, 鳳凰旗) 基準으로는 2015年 鳳凰旗 以後 8年 만에 全國大會 優勝을 차지했다.

投打를 兼業해 ‘경북고의 오타니’로 통하는 前미르(18)는 이날 投球 數 制限 規定 때문에 마운드에 오르지 못했다.

그러나 4番 指名打者로 出戰해 1回末 1死 2, 3壘 機會에서 2打點 決勝打를 치면서 大會 最優秀選手(MVP)로 뽑혔다.

決勝戰 先發 마운드를 責任진 이승헌(18)은 7이닝 無失點으로 競技를 마치면서 30年 前 이 監督이 탔던 優秀投手賞을 받았다.

황규인 記者 ki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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