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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산山 키즈’ 무서운 突進… 메이저퀸度 3委도 中選手|東亞日報

‘펑산山 키즈’ 무서운 突進… 메이저퀸度 3委도 中選手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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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銳 인뤄닝, PGA챔피언십 頂上… 中國 先輩 린시위와 優勝 다툼
中國系 로즈 張도 共同8位 氣焰… 신지은, 韓國選手 唯一 톱10에

박세리(46·隱退)가 美國에 進出한 後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는 韓國 選手들을 위한 舞臺가 됐다. LPGA투어에서 25勝을 거둔 박세리의 活躍을 보고 자란 박인비, 최나연, 신지애 等 一名 ‘박세리 키즈’들이 LPGA투어 主力으로 떠오른 것. 以後에도 고진영, 朴城炫, 김세영 等이 ‘稅吏 키즈’의 뒤를 이어 LPGA투어를 支配했다.

26日 끝난 LPGA투어 시즌 세 番째 메이저 大會 KPMG 女子 PGA 챔피언십을 통해서는 이제 새 時代가 왔음을 알 수 있다. LPGA투어에서 10勝을 거둔 全 世界랭킹 1位 펑산山(34·隱退·寫眞)의 影響을 받은 中國 選手들의 躍進이다.

이날 美國 뉴저지州 스프링필드 밸터스롤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大會 最終 4라운드에선 中國 選手들끼리 집안싸움이 벌어졌다. 熾烈한 競合 끝에 優勝 트로피를 들어 올린 選手는 LPGA투어 2年 次 新銳 인뤄닝(21)이었다.

중국의 신예 인뤄닝이 26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2m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우승을 확정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챔피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11년 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펑산산(은퇴)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인뤄닝은 중국 선수로는 펑산산에 이어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스프링필드=AP 뉴시스
中國의 新銳 인뤄닝이 26日 美國女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番째 메이저大會 KPMG 女子 PGA 챔피언십 最終 라운드 18番홀에서 2m 버디 퍼팅을 성공시켜 優勝을 確定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챔피언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11年 前 이 大會 頂上에 오른 펑산山(隱退)을 롤모델로 삼고 있는 人뤄닝은 中國 選手로는 펑산山에 이어 두 番째로 메이저大會 優勝을 차지했다. 스프링필드=AP 뉴시스
人뤄닝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4個로 4언더파 67打를 치며 最終合計 8언더파 276打로 優勝했다. 4月 디오 임플란트 LA오픈에서 優勝하며 中國 選手로는 펑산山에 이어 두 番째로 LPGA투어 頂上에 올랐던 人뤄닝은 메이저大會마저 制霸하며 새로운 스타 誕生을 알렸다. 中國 選手가 메이저大會 頂上에 오른 것도 2012年 펑산山의 이 大會 優勝 以後 11年 만이다.

準優勝은 人뤄닝에게 한 打 뒤진 사소 유카(日本·7언더파 277打)가 차지했다. 하지만 人뤄닝과 마지막까지 優勝을 다툰 選手는 같은 中國 出身의 린시위(27)였다. 마지막 18番홀(파5)을 남기고 두 選手는 7언더파로 共同 先頭였다. 14番홀까지 單獨 先頭를 달리던 린시위는 18番홀 티샷을 물에 빠뜨려 보기를 犯하는 바람에 共同 3位로 미끄러졌다. 反面 人뤄닝은 沈着하게 버디를 잡아내며 優勝을 차지했다.

두 選手는 같은 中國 出身일 뿐만 아니라 2014年 LPGA투어에 먼저 進出한 린시위의 美國 올랜도 집에 인뤄닝이 貰 들어 산다. ‘貰入者’ 인뤄닝이 4月 LA오픈에서 먼저 優勝했을 때 ‘집主人’ 린시위는 “집貰를 올릴까 생각하고 있다”고 弄談을 했다.

이날 優勝 後 인터뷰에서 關聯 質問을 받은 人뤄닝은 “只今 當場 린시위의 집을 사 버릴까 한다”고 말해 爆笑를 자아냈다. 이番 大會 優勝 賞金은 150萬 달러(約 19億6000萬 원)다. 人뤄닝은 自身에게 가장 큰 靈感을 준 選手로 펑산産을 꼽으며 “그의 뒤를 따르는 게 내 골프 人生의 目標”라고 말했다.

頂上 門턱에서 미끄러지며 첫 優勝을 다음 機會로 미뤘지만 린시위 亦是 언제든 챔피언이 될 수 있는 技倆을 갖고 있다. 中國 투어에서 7勝, 유럽 투어에서 2勝을 거둔 린시위는 LPGA투어 進出 後 톱10에 20番이나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準優勝을 세 番이나 했다. 中國 광저우 出身인 펑산産科 同鄕인 린시위 亦是 펑산産을 보면서 골프를 始作했다.

이달 初 프로 데뷔前인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서 優勝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中國系 美國人 로즈 腸(20)도 優勝 競爭 끝에 共同 8位(5언더파 279打)로 大會를 마쳤다.

韓國 選手 中에는 신지은이 共同 8位로 唯一하게 톱10에 들었다. 김효주와 世界 랭킹 1位 고진영은 共同 20位(1언더파 283打),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는 共同 24位(이븐파 284打)를 했다.


이헌재 記者 uni@donga.com
#펑산山 키즈 #메이저퀸 #pga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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