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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 KPGA選手權서 生涯 첫 優勝…“믿기지 않는다”(종합)|동아일보

최승빈, KPGA選手權서 生涯 첫 優勝…“믿기지 않는다”(종합)

  • 뉴시스
  • 入力 2023年 6月 11日 18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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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빈, 23個 大會 出戰 만에 첫 頂上 登極
22歲 同甲내기 박준홍, 1打 次 準優勝

최승빈(22)이 ‘第66回 KPGA 選手權大會 with A-ONE CC(總賞金 15億원·優勝賞金 3億원)’에서 優勝을 차지했다.

최승빈은 10日 慶南 梁山 에이원CC 南·西코스(파71)에서 열린 大會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8個, 보기 1個를 쳐 7언더파 64打를 記錄했다.

最終合計 14언더파 270打를 친 최승빈은 박준홍(22)을 1打 差로 制壓했다. 지난해 데뷔한 최승빈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가장 權威 있는 大會에서 첫 優勝을 거머쥐었다.

최승빈은 23個 大會 出戰 만에 첫 優勝을 收穫했고, KPGA 選手權大會서 첫 優勝을 차지한 歷代 24番째 選手로 이름을 남겼다. 66年을 이어온 이 大會서 優勝을 達成하게 된 45番째 選手가 됐다.

이날 競技 前까지 최승빈의 가장 좋은 成跡은 지난 4月 ‘골프존 오픈 in 濟州’에서 記錄한 共同 5位이다.

최승빈은 優勝賞金 3億원에 시드 5年(2024~2028年)을 確保했다.

優勝 直後 최승빈은 “어렸을 때 TV 中繼로만 보던 先輩 選手들을 이 大會에서 볼 수 있었다. 大會 期間 동안 KPGA 選手權大會의 歷史와 傳統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優勝을 했다는 것이 꿈만 같고 믿기지 않는다. 17番홀 버디가 優勝에 있어서 가장 決定的인 瞬間이었다. 17番홀에서 버디에 成功한 뒤 18番홀에서 또 한 番 機會를 만들 수 있었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어 최승빈은 “事實 이番에는 다른 大會와 달리 1라운드부터 優勝을 目標로 했다. 이番 大會만큼은 正말 첫날부터 集中力을 最大限 發揮했고 이렇게 優勝까지 이뤄낼 수 있었다”고 說明했다.

同甲내기 박준홍과 優勝 競爭을 한 것에 對해 “내 플레이에만 集中했다. 내가 準備했던 것만 보여주자는 다짐으로 京畿했다. 박준홍 選手를 비롯해 김민규, 조우영 選手 다 親舊다. 어렸을 때부터 같이 運動했던 사이고 다들 잘 成長한 것 같다. 서로 刺戟이 된다. 다 같이 잘해서 氣分이 좋다. 박준홍 選手는 正말 뛰어난 實力을 갖고 있는 選手다”고 말했다.

최승빈은 “5年 시드를 받았다는 것에 幸福하다. 첫 勝을 이뤄냈으니 이제는 ‘제네시스 對象’을 目標로 하겠다”고 覺悟를 다졌다.

박준홍은 마지막 18番홀에서 보기를 犯해 最終合計 13언더파 271打로 아쉽게 準優勝에 그쳤다. 박준홍은 첫 優勝 機會를 다음으로 미뤘다.

金玟秀(33)와 金泰浩(28), 이원준(濠洲)은 最終合計 10언더파 274打를 記錄해 共同 3位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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