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總賞金 1000億원, PGA版 ‘오징어게임’|東亞日報

總賞金 1000億원, PGA版 ‘오징어게임’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11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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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名 出戰 PO 1次戰 오늘 開幕… 上位 70名 추려 19日부터 2次戰
30名 最終戰 優勝賞金은 236億원
韓國 임성재-김주형 等 4名 나서
美國 法院 “LIV 出戰 不許 正當”

美國프로골프(PGA)투어가 이番 시즌 正規 大會를 모두 마친 가운데 투어 最强者를 가리는 플레이오프가 11日부터 始作된다.

플레이오프는 總 3次戰으로 치러진다. 1次戰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은 11日부터 나흘間 美國 테네시州 멤피스 隣近 TPC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다. 1次戰에는 正規 투어 最終戰인 윈덤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랭킹 上位 125位에 든 選手들이 出戰한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끝난 뒤 페덱스컵 랭킹을 다시 매겨 上位 70名만 19日 始作되는 2次戰 BMW 챔피언십에 나선다. 26日부터 열리는 플레이오프 最終戰 투어 챔피언십에는 페덱스컵 랭킹 上位 30名만 出戰해 이番 시즌 투어 1人者를 가린다.

플레이오프 1次戰 優勝 候補로는 世界랭킹과 페덱스컵 랭킹 모두 1位인 스코티 셰플러(26·美國)가 꼽힌다. 셰플러는 메이저大會인 마스터스 優勝을 包含해 올 시즌 4勝을 챙겼다. 世界랭킹 3位이자 페덱스컵 랭킹 6位인 로리 매킬로이(33·北아일랜드)도 個人 通算 세 番째 투어 챔피언십 優勝에 挑戰한다. 世界랭킹은 PGA투어, DP월드투어(옛 유러彼岸투어) 等 여러 투어에서 거둔 最近 2年間 成跡을 反映해 매긴다. 페덱스컵 랭킹은 PGA투어 올 시즌 成跡만 反映한다.

김주형
8日 끝난 PGA투어 윈덤 챔피언십에서 韓國 選手 最年少 優勝 記錄을 쓴 김주형(20·페덱스컵 랭킹 34位)과 임성재(24·10位), 이경훈(31·40位), 김시우(27·48位) 等 4名의 韓國 選手도 플레이오프 1次戰에 參加한다. PGA투어는 이番 大會 파워랭킹에서 임성재를 9位, 김주형을 12位로 꼽았다. 플레이오프에 처음 出戰하는 김주형은 “투어 優勝으로 플레이오프를 準備하고 있다는 건 正말 믿을 수 없는 일”이라며 “(偶像인)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에서 競技하는 모습을 보고 꿈을 키운 만큼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LIV)가 아닌 PGA투어에서 選手 生活을 할 것”이라고 했다.

임성재
플레이오프는 PGA투어에서 選手들이 메이저大會에만 出戰하는 것을 防止하기 위한 大會인 만큼 賞金 規模도 크다. 플레이오프 3次戰까지 걸려 있는 總賞金은 7500萬 달러(藥 983億 원)다. 메이저大會 中 總賞金이 가장 많은 US오픈(1750萬 달러)의 4倍가 넘는다. 1次戰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에만 總賞金 1500萬 달러(藥 197億 원), 優勝 賞金 270萬 달러(約 35億 원)가 걸려 있다. 2次戰 BMW 챔피언십 總賞金도 1500萬 달러로 같다. 투어 챔피언십 優勝者는 1800萬 달러(約 236億 원)를 가져간다.

LIV에 合流한 選手들은 플레이오프에 出戰할 수 없다. 美國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美國 聯邦法院은 테일러 구치(31·美國)와 맷 존스(42·濠洲), 허드슨 스와퍼드(35·캐나다)가 PGA투어의 플레이오프 出戰禁止 懲戒 效力을 中止시켜 달라며 낸 假處分 申請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들은 플레이오프 出戰權을 얻었는데도 PGA투어 側이 出戰을 막는 건 不當하다고 主張했었다. 男子 골프 世界랭킹을 發表하는 世界골프랭킹(OWGR)은 앞으로도 繼續 世界랭킹 算定 對象 大會에 LIV를 包含하지 않겠다고 發表했다.


金正薰 記者 hun@donga.com
#pga版 #오징어 게임 #賞金 1000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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