移民地, LPGA 파운더스컵 優勝 ‘通算 7勝’…최혜진 8位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16日 09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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濠洲僑胞移民地(26)가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總賞金 300萬 달러)에서 優勝컵을 거머쥐었다.

移民地는 16日(韓國時間) 美國 뉴저지州 클리프턴의 어퍼 몽클레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코그니前트 파운더스컵 4라운드에서 버디 3個, 보기 1個를 쳐 2언더파 70打를 記錄했다.

最終合計 19언더파 269打를 친 移民地는 2位 렉시 톰프슨(美國)을 2打差로 따돌렸다.

지난해 7月 메이저大會 에비앙 챔피언십 優勝以後約 10個月 만에 LPGA 투어 通算 7勝을 達成했다. 優勝賞金은 45萬 달러(韓貨約 5億8000萬원)이다.

톰프슨은 지난 2月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또다시 準優勝에 머물렀다.

에인절 人(美國)과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은 16언더파 272打로 共同 3位에 올랐다.

韓國選手中엔 최혜진(23)李 신지은(30)李 톱10에 進入했다. 최혜진은 이날 6打를 줄여 最終合計 13언더파 275打를 記錄해 共同 8位, 신지은은 12언더파 276打를 쳐 10位에 이름을 올렸다.

최혜진은 “오늘 競技初盤을 힘들게 始作했다. 더블보기를 하면서 흔들릴 뻔했는데, 퍼팅에 自信感이 생기면서 조금 쉽게 競技를 할 수 있었다. 좋은 競技였다고 생각한다”고 所感을 밝혔다.

신지은은 “퍼팅과 쇼트게임이 생각보다 좋았고, 티샷이 前보다 훨씬 좋아져서 自信感을 얻을 수 있었다. 다음 大會에서도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熱心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世界랭킹 1位 고진영(27)은 8언더파 280打로 共同 17位에 머물렀다.

大會 3連敗에 挑戰했던 고진영은 “오늘 아쉬운 部分들도 많았고, 스코어를 조금 더 많이 줄일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아쉽다. 다음 US女子오픈 前에 어떤 方法으로 練習을 해야하는지 깨달았던 한 週였다”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