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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貨 새 얼굴’ 터크먼 “韓國은 처음, 그래서 더 설레”|동아일보

‘韓貨 새 얼굴’ 터크먼 “韓國은 처음, 그래서 더 설레”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21日 14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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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새 外國人 打者 마이크 터크먼(32)이 설레는 마음으로 KBO리그 첫 시즌을 準備하고 있다.

터크먼은 20日 仁川國際空港을 통해 入國했다. 球團이 마련한 大田의 自宅에서 自家隔離에 들어간 터크먼은 열흘 間의 自家隔離를 마친 뒤 31日 出發하는 스프링캠프에 合流할 豫定이다.

터크먼은 球團을 통해 “시즌이 始作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恒常 시즌을 앞두고는 설렌다. 하루 빨리 캠프에 合流해 同僚들과 코칭스태프를 만나고 싶다”며 期待에 찬 入國所感을 傳했다.

지난 시즌 最下位에 그친 한화는 스토브리그에서 터크먼을 除外하고 별다른 外部 補强을 하지 않았다. 그만큼 터크먼에 거는 期待가 크다. 球團은 새 外國人 選手 上限額인 100萬 달러(契約金 30萬 달러, 年俸 70萬 달러)를 터크먼에 안기기도 했다.

터크먼은 韓國 入城 前부터 KBO리그와 한화에 對해 工夫하며 새 리그 適應을 準備했다. 數 年間 마이너리그에서 함께하다 이제 한화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라이언 카펜터에게도 많은 助言을 求했다.

“카펜터에게 質問을 많이 했다”는 터크먼은 “우리 팀은 어린 選手들로 構成돼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좋은 팀은 나이와 關係 없이 共同의 目標를 共有하고, 그 目標를 이루기 위해 努力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點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고 期待도 된다”고 말했다.

一旦은 自家隔離를 거쳐야 함께할 同僚들을 만날 수 있다.

自家隔離 計劃에 對해서는 “時差適應이 가장 重要하기 때문에 빨리 適應할 수 있도록 나만의 루틴을 만드는 데 集中하려고 한다. 美國에서 運動을 도와줬던 個人 트레이너로부터 室內에서 할 수 있는 運動 프로그램을 받아왔다. 그 프로그램을 消化하며 캠프를 對備할 생각”이라고 說明했다.

스프링캠프에서는 本格的인 몸 만들기에 突入한다. “첫 番째는 다치지 않고 健康하게 캠프를 마쳐야 한다. 두 番째는 同僚들과 親해지는 것, 세 番째는 라이브배팅 等으로 몸 狀態를 實戰을 치를 수 있을 程度로 끌어 올리는 것”을 캠프 目標로 밝혔다.

韓國 生活에 對한 期待感도 크다. “韓國은 처음이고, 美國을 오랜 時間 떠나 있게 된 것도 처음이다. 그래서 설레는 마음이 있다”며 “시즌 中엔 아내가 入國할 計劃인데 機會가 된다면 아내와 함께 韓國 곳곳을 둘러보면서 充分히 즐길 생각”이라고 말했다.

팬들과의 만남도 기다리고 있다. “팬들이 野球場을 찾아주면 힘이 된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眞心”이라고 强調한 터크먼은 “코로나19 때문에 觀衆이 얼마나 들어올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觀衆席 熱氣를 느끼고 싶다”고 希望했다.

이어 “팬들에게 볼만한 競技, 迫眞感 넘치는 競技를 선보이는 것이 野球選手의 義務라고 생각한다. 팬들이 우리 홈 競技場을 많이 찾아줄 수 있도록 活躍하고 싶다”고 覺悟를 다졌다.

한便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한화 유니폼을 입는 投手 닉 킹險과 카펜터度 各各 18日, 19日 韓國에 돌아왔다. 이들도 隔離를 마친 뒤 스프링캠프를 始作한다.

킹험은 “負傷도 걱정 없고, 非시즌 準備도 徹底히 했다. 지난 시즌보다 팀을 위해 다양한 部分에서 더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自信感을 보였다.

카펜터는 “다시 韓國에 돌아오게 돼 너무 좋다”며 “하루 빨리 競技場에서 應援해주고, 한 시즌 내내 서포트 해주는 우리 팬들을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 올해는 뭔가 ‘스페셜’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시즌 開幕이 너무나도 기다려진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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