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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KIA만 생각”, 김광현 保留卷 쥐고 있는 SSG… 나란히 親庭팀 復歸하나|東亞日報

양현종 “KIA만 생각”, 김광현 保留卷 쥐고 있는 SSG… 나란히 親庭팀 復歸하나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11月 4日 15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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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AP Photo
양현종. AP Photo
“KIA와 協商이 決裂될 境遇를 假定한 시나리오는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MLB) 텍사스에서 뛰다 國內로 돌아온 왼손 投手 양현종(33)의 에이전트인 최인국 스포스타즈 代表가 4日 동아일보와의 電話 인터뷰 中 꺼낸 말이다. 그는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동안 球團에서 양현종의 復歸를 肯定的으로 檢討해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他 球團과의 協商은 생각해보지 않을 程度로 選手의 意志가 確固하다”고 傳했다.

지난달 KBO리그 正規시즌이 幕을 내린 가운데 KIA와 SSG가 輩出한 메이저리거 投手 양현종과 김광현(33)의 國內 復歸 與否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두 左腕 投手가 나란히 親庭팀에 復歸할 可能性도 提起되고 있다.

양현종의 境遇 KIA의 契約 意志 表明과 細部 條件 調律만 남았다. 양현종과 契約 與否를 決定할 團長과 監督이 시즌 終了와 함께 물러나면서 球團이 立場을 整理하기 까지는 多少 時日이 必要할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의 他 球團 契約 可能性은 크지 않다. 2020시즌 양현종의 年俸이 23億 원이었음을 勘案할 때 KIA 外 球團에서 自由契約選手(FA) 양현종을 迎入하려면 補償金만 最大 46億 원에 達한다. 양현종이 리그를 代表하는 投手이긴 하지만 이만한 出血을 堪當하고 그를 품을 엄두를 내기는 쉽지 않다.

김광현. AP Photo
김광현. AP Photo
FA 身分이 아닌 김광현의 境遇 셈法은 더 複雜해진다. 于先 김광현은 MLB에서 들어오는 提案을 먼저 檢討할 수 있다. 다만 4日 메이저리그 公式 홈페이지 MLB.com은 세인트루이스의 再契約 對象 候補를 豫測하는 記事에서 김광현을 除外했다. 前 所屬팀이 김광현의 再契約 價値를 크게 보지 않는 狀況에서 다른 球團들이 얼마나 만족스러운 提案을 할지는 未知數다.

송재우 MBC스포츠플러스 解說委員은 “김광현이 이미 메이저리그 다른 球團에서 오퍼를 받았을 可能性 있다”면서도 “問題는 돈이 아닌 期間이다. 이제 서른넷이 되는 김광현이 이番 시즌 負傷도 잦았던 만큼 3~4年 水準의 魅力的인 오퍼를 내놓을 球團이 얼마나 될지는 壯談할 수 없다”고 내다봤다.

만족스러운 提案이 없을 境遇 KBO리그 檢討가 이뤄질 수 있다. 이番 시즌 아쉽게 가을野球 進出에 失敗한 SSG가 김광현의 保留權을 쥐고 있다. 김광현은 2016시즌 後 4年 85億 원에 契約했는데, 契約이 1年 남은 狀態에서 球團의 大乘的인 許諾을 받아 美國에 進出했기 때문이다. SSG 側은 “김광현이 오기만 한다면 두 팔 벌려 歡迎할 것”이라고 밝혔다. 國內 復歸를 決定하더라도 契約 時點은 늦어질 것이란 觀測도 나온다. 김광현 에이전트 側이 양현종의 國內리그 契約 規模를 지켜본 뒤 SSG와 接觸하는 便이 훨씬 유리할 것이란 分析이다.

강동웅 記者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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