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美國서 올 시즌 마친다…트리플A 殘留

뉴스1
入力 2021年 9月 17日 07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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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33·텍사스 레인저스)이 美國에서 올 시즌을 마칠 豫定이다.

텍사스는 17日(以下韓國時間) 양현종을 球團傘下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라운드錄 익스프레스에 配定했다.

텍사스는 前날 양현종을 40人 로스터에서 除外하며 指名割當處理했다. 올 시즌 두 番째 指名割當이었다.

하지만 양현종의 迎入을 願하는 九段이 나타나지 않았고, 양현종은 텍사스 傘下인 라운드錄에 머물게 됐다.

앞서 양현종은 지난 6月 18日 첫 番째 指名割當措置로 40人 로스터에서 除外됐었다. 當時 양현종은 國內舞臺復歸代身美國에서 挑戰을 이어가기로 決定했다.

트리플A에서 機會를 노린 양현종은 지난달 25日 빅리그에 復歸했다. 그러나 양현종은 4競技에서 6⅓이닝 4失點으로 印象的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特히 빅리그 마지막 競技였던 지난 14日 휴스턴 애스트로戰에서는 2⅓이닝 동안 홈런 2個를 包含, 4被安打 2失點에 그쳤다.

올 시즌 빅리그에 첫 挑戰狀을 내민 양현종은 시즌 初盤 4次例先發機會를 잡는 等總 12競技에 登板, 勝利 없이 3敗平均自責點 5.60에 그치고 있다.

트리플A에서도 勝利가 없다. 양현종은 트리플A에서 10競技에 登板해 3敗, 平均自責點 5.60에 머물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