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박효준(23)이 올해 示範競技 첫 出張에서 安打를 記錄했다.
박효준은 3日(韓國時間) 美國 플로리다州 브레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示範競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戰에 7回末 代守備로 나서 1打數 1安打 1得點의 成跡을 거뒀다.
박효준은 팀이 4-6으로 끌려가던 7回末 타일러 웨이드를 代身해 2窶籔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8回末에는 아르덴 파브스트의 뜬공을 安定的으로 잡아내며 아웃카운트를 늘리는 데 寄與했다.
첫 安打는 4-8로 뒤진 9回初 1死 後에 터졌다. 相對 投手 브라이언 레이놀즈를 相對로 右翼手 앞에 떨어지는 安打를 치고 出壘에 成功했다. 디에고 카스티요의 安打 때 2壘를 밟았고, 마이크 포드의 中前 適時打로 得點까지 올렸다. 以後 오스왈도 카브레라, 라이언 라반웨이의 連이은 適時打로 양키스는 7-8까지 追擊에 成功했다. 비록 勝負를 뒤집지 못하고 7-8로 敗했지만, 양키스 立場에선 박효준의 安打가 追擊의 始發點이 된 셈이다.
야탑高를 卒業하고 2015시즌 美國 舞臺에 進出한 박효준은 아직 메이저리그 舞臺를 밟진 못했지만, 양키스가 눈여겨보는 有望株로 손꼽힌다. 2018시즌에는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103競技에 나서 打率 0.258, 6홈런, 34打點, 18盜壘를 記錄했다. 지난해 示範競技에는 單 한 게임에 出場해 1打數 無安打를 記錄했지만, 올해는 첫 舞臺부터 印象的인 모습을 선보이며 期待感을 키웠다.
江山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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